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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 이적료 주급 인성 태업

폴 포그바의 거취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일단 이적 운은 띄워둔 상태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드림 클럽"이란 공개 발언으로 기존 소속팀 관련 인물들을 실망케 한 그입니다.

레알도 포그바에게 관심은 있는 듯하합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포그바의 팬이라고 합니다. 단, 두통을 앓아가면서까지 매달릴 이유는 없다는 방침이랍니다. 프리시즌을 시작하는 7월 1일까지 협상을 완료짓지 못한다면 다른 선수로 방향을 돌린다는 후문입니다. 또, 주급 상한선을 정하는 등 꽤 높은 자세로 일관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기존 소속팀 맨유는? 지금껏 복수 매체는 포그바의 맨유 잔류를 점쳤답니다. 3년 전 여름, 세계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면서까지 재영입한 포그바가 리빌딩의 주축이 돼주길 바랐답니다. 영국 '메일' 등에 따르면 주장 완장을 건네는 것은 물론, 한화로 약 7억 원의 주급을 제시하려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최근 중대 변수가 생겼답니다. 포그바를 잡아두려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현실적 벽에 부딪혔다는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는 "솔샤르 감독도 포그바가 떠나길 바란다"며 새로운 전개를 내놨습니다. 이는 이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함이랍니다. 1억 파운드(약 1,476억 원)밖에 쓰지 못하게 된 솔샤르 감독은 1억 4,000만 파운드(약 2,066억 원)로 책정해둔 이 선수를 보냄으로써 해리 매과이어, 애런 완-비사카 등을 들이려 합니다. 물론 이 금액에 사가는 팀이 있을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from http://asdgf325.tistory.com/3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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