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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륭물산, 트럼프 DMZ 방문하나? 주가는?

삼륭물산은 액체음료용 위생용포장용기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주요 이슈로는 대북 관련주,DMZ개발 관련주,플라스틱 용기 제한 수혜주로서 움직임이 나온적이 있는 종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지배회사,종속회사 모두 거의 용기제품을 제조판매하는데서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륭물산의 최대주주는 조낙교외5인으로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599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906억이며 pbr은 1.29입니다. 최대주주의 높은 지분율을 감안할때 품절주느낌이군요.

삼륭물산의 이슈적 관점

2011년부터 꾸준히 우상향을 해온종목입니다. 1999년도에 상장되어 아직까지 버티고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사업만큼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2016년 9190원이라는 역사적 고점을 만든바 있는데요. DMZ공원과 중국과 관련하여 우유팩 소비가 늘것이라는 전망에 급등을 만들어낸바 있습니다. 2018년 초반 역시 북한발 훈풍으로 DMZ개발과 관련된 이슈가 떠올랐고 삼륭물산이 급등이 나온바 있습니다. '우유팩 만드는 회사가 DMZ 개발과 무슨관련?' 이라는 생각이 들수있지만 시장에서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수급이 몰리곤 했습니다.

DMZ공원이 개발되거나 통일이 된다면 삼륭물산이 보유한 파주공장의 가치가 오를것이라는 이야기였지요. 뭐... 주식시장이 원래 이렇습니다. 오늘의 급등역시 이러한 DMZ에 대한 이슈로 상승이 나왔습니다. 아래 뉴스들을 참고하면 좋겠네요.

트럼프의 DMZ 방문이 부동산 가격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빠르게 생각해내기는 힘들지만 어쨌든 테마주는 그렇게 오르는 경향이 많습니다.

삼륭물산의 차트적 관점

최근 삼륭물산은 4500~6000원선의 밴드를 형성하며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가 6000원 부근에서 더 오르지 못하고 망설이는것에 대한 이유가 될수도 있지요. 이러한 밴드를 깨고 오르기 위해서는 조금더 강력한 대북 혹은 내부 이슈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DMZ를 실제 방문한다면 아마 상단을 돌파할수 있겠지요. 차트적으로 밴드 말고는 특별한 신호는 없습니다. 최대한 밴드 하단을 노려보는것이 현명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2016년을 기점으로 실적이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차트도 2016년 가장 높은 고점을 찍은 바 있습니다. 주식이 아무리 테마테마 해도 실적만한것은 없습니다. 최대주주의 지분이 높아서 그런지 실적이 나빠져도 배당은 계속해서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측에서는 실적 악화의 이유로 매출의 하락과 원가의 상승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2019년에는 실적에 반등이 나오는 한해가 되면 좋겠네요. 다음 링크에서는 삼륭물산처럼 DMZ 부근에 토지를 보유하여 이와 관련주로 엮여있는 종목을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은 매수,매도의 신호가 아닙니다. 주식 공부에만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현재 리딩 카톡방을 운영중입니다. 문의는 댓글로 하시면 됩니다. 언제나 안전한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from http://sasuri.tistory.com/56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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