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건물주. 스타벅스 매입. 역시 1000만 스타!!!

하정우 건물주. 스타벅스 매입. 역시 1000만 스타!!!

하정우 건물주. 스타벅스 매입. 역시 1000만 스타!!!

대한 민국을 이끌어가는 연극계의 1,000만 스타 하정우가 127억 스타벅스 건물의 건물주 하정우가 됐다는 소식이 세간을 흔들고 있다. 127억대 3층 규모의 빌딩으로 2019년 1월 송파구 방이동 소재에 있는 건물의 전금을 지난 25일에 치뤘다고 합니다. 지난해에 스타벅스 건물 두 채를 연이어 사들였던 하정우의 근황은 이번에 3번째의 매입이 되는 것입니다. 역시 깊이 있는 연기와 올바른 행실로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1,000만스타의 스케일을 잘 보여주는 행보입니다. 2018년 7월 서울 화곡동 스타벅스 3층 건물을 약 73억원에 매입했고 같은해 12월에 강원도 속도의 약 24억 원대 스타벅스 건물을 차가로 매입했습니다. 이번 역시 스타벅스가 전층에 입점해 있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면 세계적기업과 세계적 스타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만 300억대 건물주 하정우를 무시할 순 없지 않을까요.)

에이트 빌딩 부동산 중개의 대표인 서승우 대표는 하정우가 매입한 빌딩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남 3구에서 매출 1위를 달리는 스타벅스 매장이 전층에 입점해 있으며 위례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교통량 증가 부분도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매출 1위의 스타벅스가 전층에 입점해 있는 상황에서 위례 신도시가 개발되어 교통량까지 증가한다면 그 동네를 통행하는 인구가 많아지고, 많아진 인구는 주전부리를 찾게 됩니다. 현대인들의 대표적 주전부리는 각종음료입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건 커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피의 고급브랜드화에 성공해 아주 대중적인 이미지에 편승하여 다양한 음료를 시판하여 많은 사람들의 한 손에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를 들게 했습니다. 이런 문화 속의 수많은 카페들 중 단연 독보적인 1위라 할 수 있는게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물론 개인별 취향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만 통계상 스타벅스라는 브랜드의 선호도가 굉장히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매입을 통해 스타벅스에 대한 하정우의 애정일까요. 아님 투자에 관심이 많은 하정우의 통 큰 투자일까요. 저는 후자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미 지역 매출 1위인 스타벅스와 앞으로 더욱 통행이 많아질 것이라 생각되는 지역과의 만남은 경제적 가치를 생각했을 때 어마어마한 수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으로 선택을 한 것 인지, 주변 지인의 도움으로 선택을 한 것인지는 모르나 분명한 것은 하정우라는 사람에게 분명히 엄청난 운이 따라 다닌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멈출 수 가 없습니다.

또한, 하정우는 스타벅스 건물 외 지난 3월 종각역 인접 7층 건물을 81억에 매입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매입한 3층 규모의 빌딩까지 포함해 상가 건물만 300억이라는 엄청난 부동산 부자로 등극했습니다. 물론 연기를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완성했기에 가능한 일 일 것입니다. 하정우는 오는 8월 영화 '클로젯'으로 스크린을 통하여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정우의 본명은 김성훈으로 영화배우겸 영화감독입니다. 184cm의 키에 워크하우스컴퍼니에 소속되어 있으며 가족관계는 아버지 김용건, 동생 차현우입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 학사를 수료했으며 2013년 제 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분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영화로 걸캅스, PMC:더 벙커등 장르를 불문하여 역활을 소화하는 마력의 연기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웹툰 원작의 '신과 함께'에서 그의 연기력은 더욱 빛을 보였습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클로젯'은 공포, 스릴러장르로 김광빈 감독에 하정우, 김남길 주연입니다. 두 연기파 배우 하정우와 김남길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1,000만 스타 하정우의 행보는 항상 기대됩니다. 물론 투자자로서의 모습도 기대가 되네요. 건물주 하정우, 천만스타 하정우 앞으로 어떤 행보를 팬들에게 보여줄지 한 번 지켜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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