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퇴사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퇴사

이승훈 매니저 강현석 퇴사

최근 채무논란으로 사과를 했던 이승윤 매니저가 결국 회사를 퇴사한다고 합니다. 이승윤은 자신의 SNS에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쓴다 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먼저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번 일은 현석이가 분명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저와 함께하는 동안만큼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일했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 마음이 크고 미안하기도 합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적었습니다.

"오늘 당사자 분을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들었습니다. 현석이는 잘못한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당사자 분도 조금이라도 마음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그 분도 공격적 댓글로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아쉽게도 이승윤은 강현석 매니저가 채무논란으로 퇴사하게 되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도 하차하게 되었는데요. 제작진과 출연진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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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은 강현석 매니저와 함께 전참시에 출연하여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는데 여러모로 마음이 복잡하고 아쉬울 것 같습니다.

한편 과거 황광희 또한 군대 전역 후 전참시에 출연하여 활발한 방송활동을 예고 했지만 그의 매니저의 과거 학폭의혹으로 퇴사하였고 광희 또한 하차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인들의 TV출연이 많아지면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생기는 것 같은데요.

강현석 전 매니저는 1992년 생으로 올해 28살입니다. 과거 스포츠 용품 매장에서 일을 했는데 이승윤과 인연이 되어 매니저일을 시작했습니다. 강현석은 이승윤과 함께 주가가 올라가면서 카드회사 CF, 스포츠의류 광고촬영을 하기도 했는데 빚투 논란으로 결국 퇴사를 하게 되었네요.

강현석 매니저의 나이 정도만 알려져 있을 뿐 학력, 여자친구 등 정보는 많이 없는 상태입니다.

최근 전참시 방송에서 미국에 간 이승윤과 강현석 편에서 보면 유창한 영어실력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강현석은 어렸을 때 외국방송만 봤다며 영어를 그때 배웠다고 고백했습니다.

훈훈한 외모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강현석. 이젠 더 이상 이승윤의 매니저는 아니지만 끈끈했던 브로맨스를 보여줬던 그들의 우정을 보면 앞으로도 두사람은 강현석의 채무 논란과 상관없이 이어 질 것 같습니다.

29일 방송예정인 전참시는 참견인들의 MT편에서 최대한 강현석을 편집하여 방송한다고 합니다. 과거의 잘못 때문에 전성기를 맞은 이승윤과 강현석 본인에게 이번 사건이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서 아팠지만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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