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강소라 결별 이유 손예진 때문?

현빈 강소라 결별 이유 손예진 때문?

현빈 강소라 결별 이유 손예진때문?

2016년 12월에 현빈과 강소라가 열애설이 불거졌고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 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 지 보름 남짓 밖에 되지 않았다고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하면서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1년만에 현빈과 강소라의 소속사들은 2017년 12월“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라고 발표하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결별 소식을 알렸습니다.

연예인 커플들 대부분이 바쁜 스케줄이라는 이유였는데 역시나 자세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두 배우의 프로필을 덧붙히면

현빈은 1982년생 서울 출생이고 본명은 김태평입니다. 한국나이로는 38세, 개띠네요.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했습니다.

강소라는 1990년 서울 출생, 30세 백말띠네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습니다. 두 사람 8살 나이차이네요. 궁합도 좋은 나이인데 그래도 좋은인연으로 남게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올해 1월에는 현빈은 손예진 두 사람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나돌기 시작했는데요.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두 배우가 워낙 친분이 있다 보니까 서로 미국에 체류 중인 걸 알고 연락을 취해 만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지인 여럿과 함께 만났지만 두 사람만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이라 오해를 산 것 같다”며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손예진도 82년생 개띠 현빈과 동갑이네요.

손예진의 프로필도 얘기하면

본명은 손언진이고 1982년생 대구 수성구 출신이고 천주교신자로 알려졌습니다.

1999년 CF 꽃을 든 남자로 데뷔했습니다.

손예진 소속사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서도 “손예진이 미국에 있는 지인을 방문하던 중 마침 미국에 있던 현빈과 연락해서 만났다”며 “사진이 찍힌 장소인 마트에 다른 지인들도 함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같이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는 루머가 돌면서 강소라와의 현빈 강소라 결별 이유가 손예진 때문이 아닐까 하면서 결별 이유가 새삼스레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 TvN에서 방영될 예정인 '사랑의 불치착(가제)'에 현빈,손예진이 출연을 이미 확정했습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 소식에

또 한 번의 참신한 소재에 대한 관심과 드라마에서는 두사람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현빈(리정혁 역)과 손예진(윤세리 역)의 만남이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저런 이유로 주목을 받다보니 열애설까지 와전된것이 아닐까도 싶습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82년생 동갑내기 선남선녀가 만나서 연인으로 발전하게되면 팬으로서 축하해주면 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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