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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자 "고유정" 신상공개

전 남편 살해자 "고유정" 신상공개

사건은 2019년 05월 27일 오후 발생했습니다.

강 씨(전남편 36세)와 고유정은 성격이 맞지 않아 합의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고유정은 아이와 남편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혼 후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양육권, 친권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강 씨(전남편 36세)는 고유정에게 매달 양육비를 지불하였고

고유정 에게 아이를 보여달라고 했지만 보여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 씨는(전남편 36세) 아이가 너무 보고 싶은 맘에 소송을 걸게 됩니다.

다행히 소송은 2년 만에 승소하게 되었고 아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거죠

강 씨는 아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얼마나 기뻤을까요..

그 기쁨도 잠시 사건은 벌어지게 되는데요

강 씨는 아이에게 고유정과 다투거나 싸우는 걸 보여주기 싫었고

제주도 펜션을 예약하고 들뜬 마음으로 아이를 보러 가게 됩니다.

2019년 05월 25일 한 테마파크에서 시간을 보냈고

마트에서 장을 본 후 고유정 차로 펜션까지 이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같은 날 오후 4시 20분경 고유정과 강 씨는 한 펜션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강 씨 모습은 확인이 안 되었고 2019년 05월 27일 낮 12시

고유정이 펜션을 나오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손에는 비닐봉지 두 개...

여전히 강 씨에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강 씨(전남편 36세) 남동생이 형이 전부 인을 만나러 갔는데

연락이 두절됐다 라고 신고를 하게 되었고

경찰은 강 씨의 동선과 생존 신호를 체크하게 됩니다.

핸드폰 신호가 펜션에서 떨어진 제주시 인근에서 끊어져

범죄 열 루 가능 성성이 높다고 판단

펜션을 수색하게 되는데

수색과정에서 강 씨의 혈흔으로 추정되는 다량에 혈흔이

펜션의 욕실 바닥 거실 부엌 실내 여러 곳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그 후 2019년 05월 31일 고유정 자택 압수수색을 진행하던 중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흉기를 발견

고유정은 충북 청중 주에서 긴급체포하였습니다.

고유정 진술내용에 따르면 시신 유기 장소가 2곳이라고 말했고

시신을 토막 내서 바다에 버렸다 라고 진술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찰 수사를 통해 3곳으로 밝혀졌고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경기도 김포시 주거지 인근 등 세 곳을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

하고 있으나 아직 시신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2019년 05월 28일 오후 8시 30분 여객선을 타고 가다가

여행가방에서 봉지를 꺼내 바다에 버리는 모습을 포착하였고

해경에 해상 수색요청 수색 중이나 이 또한 아직 시신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여자 혼자서 남자를 어떻게 살해를 했을까입니다.

고유정은 정말 공 범 없이 이 잔인한 계획범행을 혼자 진행했을까요?

고유정은 정말 악마라는 생각이 든 건 이범 행이 2번째 범행일 수도 있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입니다.

그 이야기는 뭐냐면 현재 남편의 아들(4살)이 고유정 집에서 질식사로

사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사건도 조사 중이었다고 하네요

강 씨(전남편 36세)는 아들을 만난다는 행복한 상상으로 제주도에 갔다

시신조차 찾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 유가족 분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아마 아버지라면 아들을 보고 싶어 하는 건 당연한 건데 왜!

고유정은 살인을 저질렀을까요.

아직까지 살인 동기를 밝히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2019년 06월 07일 오후 4시경 드디어 고유정 얼굴 공개가 되었습니다.

고유정 실제 모습

정말 평범한 여성으로 보이는데요 정말 왜 그랬을까요 이 말만 나오네요

머리카락이라도 찾고 싶은 유가족 분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이런 범행이 더 이상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from http://jjhhqfa.tistory.com/1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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