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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분쇄기 전남자친구 전남친 실종

지난 3월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이 재조명되었습니다. 고유정 의붓아들은 고유정이 현남편과 거주하고 있는 청주시 아파트에서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경찰조사에 따르면 고유정은 의붓아들과 다른방에서 어떻게 죽었는지 모른다고 진술하였습니다. 그당시 남편은 잠에서 깨니 아들이 숨을 쉬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유정 의붓아들은 청주에 놀러왔다가 숨진것으로 알려졌지만 사망하기 이틀전 남편이 직접키우겠다며 제주도 할머니와 살고 있던 아들을 데려온것이였습니다.

경찰은 고유정 의붓아들이 질식사로 추정한다는 국릭과학 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를 토대로 사건 경위를 재수사중입니다. 약물을 투약한 가능성과 관련하여 처방 내역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한 수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고유정의 전남편 살해사건은 전남 완도고금도 앞 가두리 양식장에서 청소를 하던 어민이 가두리에 걸린 사체가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발견하여 신고하면서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from http://skinous.tistory.com/5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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