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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전원퇴출? 무슨 난리야?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쇼트트랙 대표팀 전원퇴출 관련 소식입니다.

대표팀 전체가 퇴출을 당했던 적이 있었나요?

쇼트트랙 대표팀 전원퇴출을 왜 당했는지 소식 정리해볼게요.

최근 쇼트트랙 선수 전원이 진천선수촌에서 집단 퇴촌 당했다고 해요.

M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도중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인 A선수가 대표팀 후배 B선수의 바지를 내려 성기가 노출됐다고 합니다.

이에 수치심을 느낀 B선수가 "성희롱을 당했다"라며 신고한 사태가 벌어진 것인데요.

대한체육회는 지난 24일 이번 사건과 더불어 최근 무단 외박을 하는 등 훈련 기강 해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쇼트트랙 팀 전체의 퇴출을 결정했다고 빙상연맹에 통보했다고 해요.

이에 따라 남녀 16명인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징계에 대한 공문이 접수되는 오늘(25일) 오전 진천선수촌에서 모두 퇴촌당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렇게 쇼트트랙 대표님 전원퇴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봤는데요.

무단 외박을 하고 훈련 도중 바지를 내리는 장난을 칠 정도라면 정말 팀 분위기나 훈련 기강이 많이 안좋은거 같네요.

이렇게 전체를 퇴출시기는 결정은 다른 팀원들이 서운해 할 수 있지만. 쇼트트랙은 개인전도 있지만 팀 전체가 해야 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이런 전원퇴출이라는 결정을 내린거 같아요.

이번 계기로 훈련 기강도 강해지고 대표팀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from http://ddyani.tistory.com/2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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