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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주 혈액암? 어떤내용?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오은주 혈액암 관련 포스팅입니다.

최근 오은주 혈액암 키워드로 실검에 오르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정리해볼게요.

영화 ‘교회 오빠’가 25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고 합니다.

‘교회오빠’의 감독 이호경과 주인공 오은주가 25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영화에 대해 언급했다고 해요.

이날 방송에서 이호경 감독은 “오은주-이관희 부부 제가 아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부부다. 남편이 37세의 나이에, 첫딸을 출산한지 한 달도 안돼 대장암 4기를 진단 받았다”

그리고“그 이후 충격을 받으신 어머니가 극단적 선택으로 스스로 삶을 마감하시고 그 뒤 오은주씨가 혈액암 4기를 진단받았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이에 오은주씨가 걸린 혈액암도 함께 화제가 됐다고 해요.

혈액암은 림프계에 암세포가 발생한 것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외과적인 치료는 불가능하고 항암치료나 골수이식 같은 방편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요.

증상으로는 혈소판 기능 저하, 백혈구 기능 저하, 적혈구 생성 저하 등 빈혈이나 두통, 피로 누적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그냥 넘길법한 증상들이 많다고 해요.

오늘 실검을 장악했던‘교회오빠’는 30대의 젊은 나이에 4기 암 진단을 받은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장르 영화라고 합니다.

이렇게 오은주 혈액암 관련 소식을 정리해봤는데요.

대충 내용만들어도 엄청 슬픈 영화인듯 합니다. 이렇게 암이라는게 한 가정에서 다 걸릴 수 있는 병인지...

세상이 어찌보면 불공평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더군다나 혈액암 같은 경우는 그냥 쉽게 넘길만한 증상들이라 더 알아차리기 힘들다고 하네요.

암은 평상시에 검진을 통해서 꾸준히 검진,관리해야합니다.

from http://kmsh1.tistory.com/19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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