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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6. 25. 06:56

도끼 111만원? 무슨일이야?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끼 111만원 관련 포스팅입니다.

최근 도끼 111만 원이 실검에 오르면서 화제라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정리해볼게요.

래퍼 도끼가 공연 도중 111만 원 현금을 관객에게 뿌렸다고 합니다.

도끼는 6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내 사람들에게 항상 돌려준다”며 공연 당시 영상을 게시했다고 해요.

영상에는 지난 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일리네어 콘서트에 참석한 도끼의 모습이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영상 속 도끼는 랩을 흥얼거리는 중 주머니에서 현금다발을 꺼내 관객들에게 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해요.

도끼는 자신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 팬들에게 보답의 의미로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합니다.

도끼는 111만원 뿐만 아니라 예전에도 콘서트 도중에 한 팬에게 현금 40만원정도?를 지갑에서 꺼내서 준 적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111번을 좋아한다고 해서 좌석번호 111번 관객에게 선물도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나혼자 산다에 나와서 머니스웩을 제대로 보여줬죠.

도끼는 롤스로이스타고 가면서 트렁크가 커서 장을 보기 좋다고 말했죠. 슈퍼카도 여러대 보유하고 있구요.

어린시절 힘들게 자라서 랩으로 자수성가해서 본인은 연예인이 아닌 랩스타라고 칭하면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도끼.

국내 머니스웩 레퍼중 원탑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끼는 일리네어 레코즈·앰비션 뮤직 멤버들과 함께 전국 투어를 진행 중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