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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해외원정의혹 싸이경찰조사 MBC 스트레이트

MBC 스트레이트에서 양현석의 해외원정의혹을 방송합니다. 1편에 이은 두 번째 방송인데요.

지난 2014년 10월 동남아 재력가 조 로우의 초대로 정마담과 업소 여종업원 10명이 프랑스로 가게되었는데요.

이 시기가 양현석과 조 로우가 한국에서 정마담과 함께 만난 한달 뒤 라는 시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일주일동안 유럽 해외출장 명목으로 1,000만원~2,000만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양현석이 정마담과 조 로우를 연결 시켜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입니다.

최근 스트레이트는 양현석이 강남의 한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을 접대 했다는 보도를 방송했습니다.

그 자리에는 총 남성 8명과 여성 25명이 있었는 이 25명의 여성 중 10명 이상은 유명한 유흥업소 마담이 투입한 화류계 여성들이며 이들은 모두 식사를 마치고 강남의 클럽 NB로 이동했고 클럽에서의 술자리가 성접대로 이어졌다고 밝혔는데요.

그 연장선으로 화류계 여성들이 해외 원정을 나가게 된것이 아니냐는 의문입니다. 당시 유럽에서 여성들은 초호화 요트에 묵었고 조 로우와 그 일행들과 밤을 같이 보냈다고 하는데요.

방송내용에 따르면 당시 여성들의 유럽 체류기간에 문제가 생기자 조 로우 측에서 인솔자인 정마담이 아닌 YG측에 문제를 제기하였고 이를 YG 직원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전용 헬기를 이용해 남프랑스, 이탈리아, 모나코 등을 여행했고 명품 선물도 받았다고 하네요.

한편 조 로우는 가수 싸이의 소개로 양현석과 첫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당시 양현석은 조 로우를 평범하게 소개받는 식사자리로 알고 나갔고 성 접대는 전혀 없었으며 화류계 여성들이 왜 자리를 했었는지 몰랐다고 발언했는데요. 싸이 또한 단순한 식사 자리였다며 의혹을 부인했는데요.

방송내용이 사실이라면 양현석과 싸이는 모두 거짓말을 한 것임이 분명합니다.

경찰은 YG 성접대 의혹에 참고인 신분으로 16일에 가수 싸이를 비공개 조사했습니다.

무려 9시간이 넘는 조사에서 경찰은 당시 상황에 대해 물었고 싸이는 "자리에 참석한 것은 맞지만 성접대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논란의 중심에 있는 조 로우는 말레이시아 총리의 측근으로 활동하며 나랏돈 5조 넘게 빼돌린 혐의로 현재 인터폴에 수배중인데요.

2014년 당시에는 재력가로는 YG에게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사업 다각화를 위해 그의 파워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조 로우는 미란다 커와 열애하기도 했고 패리스힐튼, 린제이로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친분이 있을 만큼 영향력이 대단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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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과 함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있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도 양현석과 조로우의 만남에 동행한 사실이 있는데요. 황하나가 초대된 이유는 통역이었다고 합니다.

해외에 살다 온 황하나가 자연스럽게 통역을 해주었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스트레이트는 월요일 10시 0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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