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해명 교통사고와 근황

송가인 해명 교통사고와 근황

송가인 교통사고 해명

몇 일 전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교통사고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후 여러 추측성 기사가 나며 오해가 생겼는데 이메 대해 송가인의 심경이 담아 해명했습니다.

송가인은 "며칠 전 저의 교통사고 소식에 많이 놀라긴,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여러분과 주변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 같아 죄송스런 맘이 앞섰다"며 사과가 담긴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아 쾌유 중"이라 하며 "하루 빨라 완쾌되어 더욱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송가인은 20일 새벽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소속사가 무리해서 스케쥴을 강행한 것은 아니냐며 오해가 생겼습니다. 송가인은 이런 오해에 대해 소속사가 자신에게 너무 잘해준다며 오해하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 송가인은 20일 새벽 광주에서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송가인은 얼마전 정산을 받아 어머니에게 효도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송가인 정산

트롯의 새로운 바람이 되고 있는 송가인이 정산을 받았습니다. 송가인이 '미스트롯' 진이 된 후 정산받고 엄마를 위해 효도를 하는 모습이 18일 TV CHOSUN '아내의 맛' 51회에서 방송되었습니다. 엄마 송순단이 막내딸 송가인의 선물을 받고 감동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첫 번째 코스

송가인의 효도 첫 번째 코스는 청담동 미슐랭 레스토랑

근사한 한 끼를 위해 청담동 한 레스토랑을 찾았지만 "짭짤이 토마토?", "덕과 비프?" 등 생소한 레스토랑 단어에 당황하는 모습과 생소한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송송모녀가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두 번째 코스

엄마를 위한 예쁜 옷 찾기

두 번째 선물은 엄마 송순단을 위한 옷입니다. 너무 비싸도 안되고, 레이스도 안되고, 검은 옷도 안된다는 엄마 송순단의 요구에 맞춰 막내딸 송가인이 옷가게를 누비고 다니다 송순단에게 딱 맞는 옷을 발견합니다.

세 번째 코스

세 번째는 용돈 봉투

송순단에게 맞는 옷을 찾은 뒤 송가인은 엄마를 위한 용돈 봉투를 내밀었습니다. 송가인은 주머니에 소중이 간직하고 있던 용돈 봉투를 건내자 엄마 송순단은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며, "나는 생전 메이커 못 해줬는데 미안 하제"라고 했습니다.

엄마의 말을 들은 송가인은 어릴 적 일화를 털어놔 엄마를 놀라게 했습니다. 송가인은 고등학교 시절 유명 브랜드의 모조품을 구입해 친구들에게 놀림 당했던 것었는데, 엄마 송순단은 송가인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첫 정산받고 엄마 송순단을 위한 막내딸 송가인의 효도 풀코스. 송송모녀 일상의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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