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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신용등급 회복해 카드 만들 수 있어요.

방송인 윤정수가 신용등급이 회복된 사실이 라디오에 방송되어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윤정수는 방송에서 자신의 빚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 데요, 그동안 노력하여 다시 신용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윤정수의 신용등급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윤정수 신용등급 회복

윤정수는 지난 22일에 방송된 KBS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방송 중에 자신의 신용등급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제 자신의 명의로 휴대폰 개통을 할 수 있고,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파산으로 낮아진 신용등급을 다시 올리려면 5년의 시간이 필요한데, 그 동안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 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윤정수 신용카드 만들 수 있어

윤정수는 "이제 여행 가면 호텔에서 현금 대신 카드로 계산할 수 있다. 정말 좋다"며 신용회복이 되어 정말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또한 윤정수는 "나는 이제 국제 통화기금에서 인정을 해줄 정도로 수준이 높아졌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지난 김숙과 함께 진행했던 프로그램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도 김숙이 카드 없는 윤정수를 배려하는 장면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윤정수는 개인 파산 후 '님과함께2 최고의 사랑'에 출현하게되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고 방송인으로 재기에 성공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제 신용등급이 회복되어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다는 윤정수.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윤정수 약 30억 보증

윤정수는 개그맨으로 성공하고 다양한 사업에 투자를 했었습니다. 광어 먹이, 원두커피, 친환경 비누 수입, 화장품, 골프클럽 등 다양한 사업에 투자를 했었는데 이런 과정에서 사업 실패와 보증을 잘못 서 빚을 30억원을 지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황금어장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빛이 30억원이다"라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정수는 투자 했던 회사를 살리기 위해 연대보증을 했고, 투자했던 회사가 잘 안되면서 빚보증을 선 윤정수가 빚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윤정수 개인 파산

윤정수는 보증을 잘못 서 약 30억원의 빚을 지게 되었고, 2013년 윤정수는 "빚이 10억 원을 넘어 더 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며 서울 중앙지법에 개인 파산신청을 했습니다.

개인파산은 빚을 감당할 수 없고 앞으로도 갚을 능력이 없다고 판단될 때 법원이 빚을 탕감해주는 제도입니다.

윤정수는 자신 명의의 집을 처분하고 월 대출이자 900만원씩 갚았다고 전해집니다. 이듬해 채무 관계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SBS '미운오리새끼'에서 윤정수의 절친인 박수홍은 "윤정수가 빚을 다 청산했다"고 윤정수의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윤정수는 채무 관계를 정리한 이후부터 방송에 복귀하고 신용등급 회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이 축하를 전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윤정수 신용등급 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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