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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경찰조사? 참고인? 무슨일이야?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싸이 경찰조사 관련 포스팅입니다.
최근 yg가 성 접대 의혹에 휩싸이면서 그 당시 있었던 싸이에게도 불똥이 튀었는데요. 싸이는 당시 조로우와의 친분을 인정하면서 더 휘말린듯 합니다.
이와 관련된 소식 정리해볼게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성 접대 의혹을 내사 중인 경찰이 가수 싸이를 불러 경찰조사를 벌였다고 하는데요. 싸이는 양 대표가 벌인 성접대 현장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6일 오후 5시쯤 가수 싸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경찰조사 했다고 24일 밝혔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YG 양현석 대표의 성 접대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였다”며 “정식 수사로 전환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해요.
싸이는 경찰 조사에서 양 대표의 성 접대 의혹이 제기된 현장에 동석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요.
앞서 경찰은 성 접대 현장에 화류계 여성들을 데려온 것으로 알려진 유흥업소 종사자 ‘정 마담’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해요.
싸이가 이번에 경찰 참고인조사를 받게된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앞서 지난 2014년 서울 소재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동남아시아 재력가 일행과 양 전 대표, 싸이가 함께 한 자리에서 성 접대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해요. 이 자리에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성 십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해당 재력가로는 말레이시아 출신 조 로우가 지목됐다고 해요.
이와 관련해 싸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조 로우는 저의 친구가 맞고 그를 알았을 당시 그는 할리우드 쇼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사람이었다”며 “저희 해외 활동 시기와 맞물려 알게 됐고 제가 조 로우를 양현석 형에게 소개했다”고 설명했다고 해요.
이렇게 싸이 경찰조사 참고인 관련 내용을 정리해봤는데요. 싸이는 동석을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나머지 이후 일들에 대한 언급은 있었는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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