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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과 나영석

토픽셀프 2019. 6. 22. 07:42

이서진 과 나영석

이서진 과 나영석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의 배우 이서진이 나영석 PD에 대한 신뢰감을 표시했습니다.

'완벽한 타인'의 개봉을 앞둔 이서진은 17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 처음 나영석 PD와 시작했을 때는 이게 방송인지 여행인지 분간이 안 됐다. 바쁜 일정이다보니 촬영을 생각할 틈이 없었다. 그렇게 한 편을 찍고 나서 방송을 보니 나영석 PD가 알아서 잘 편집해 내보냈더라 "며 웃었습니다.

이어 " 그 다음부터는 나영석 PD를 믿고 촬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믿고 맡겼다. 그래서 나영석 PD와 하는 게 편해졌다. 예능도 아니고 다큐멘터리에 가깝다 "면서 " 나영석 PD말고는 나를 감당할 수 있을까란 의문과 걱정이 된다 "며 나 PD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이서진은 " 삼시세끼는 그만하려고 한다. 차승원, 유해진이 했으면 좋겠다 "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예능프로그램으로 인해 대중과 친숙해졌다는 그는 " 예능을 하며 사람들과 친근해진 것은 사실이다. 노인 분들은 저를 엄청 좋아하더라. 할아버지들이 저보고 로망이라고 하신다. 좋은 이미지니까 좋은 것 같다. (예능) 잘 한 것 같다 "고 덧붙였습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 불허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입니다.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지'를 원작으로 합니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이 출연한며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역린'의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오는 31일 개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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