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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최우수상 한혜진 지갑 회식 나이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이틀전 열렸던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뒷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출산 휴가를 낸 이지혜 대신 일주일간 '오후의 발견' DJ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혜진은 "달디가 압도적으로 많다"며 별명인 달심과 디제이를 합친 애칭을 소개했네요.

그녀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동료들과 시상식 후에 회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혜진 말에 따르면 일행은 1차로 소고기집에 갔고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한혜진 이시언이 같이 계산하기로 했다네요

문제는 이시언이 지갑을 안가져와서 한혜진이 독박을 쓴 것 이라고 하는데요

한혜진은 "2차는 박나래가 냈고 이시언은 다음에 아주 비싼 곳에서 밥을 살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 내용이 기사화 된 사실을 알게 된 한혜진은 "원래 이시언 오빠가 우리끼리 회식을 할 때 자주 내신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많이 듣고 싶어하셔서 살짝 얘기한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이시언씨 지갑 잘 가지고 다니세요"라고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네요.

그리고 이날 남자친구 전현무는 "무디예요. 많이 떨고 있을 테니 응원 문자 보내 달라"며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네요.

from http://amerione.tistory.com/80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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