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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204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내시경 밴드 크루즈 여행

불타는 청춘 204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내시경 밴드 크루즈 여행

불타는 청춘 204회에서는 김도균, 김광규, 김완선, 장호일, 최재훈등은 내시경 밴드의 러시아 공연을 위해 러시아 행 크루즈에 탑승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속초항으로 모인 불청 멤버들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크루즈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햇습니다. 멤버들은 ‘내시경 밴드의 크루즈 랩소디’라는 제목으로 블라디보스톡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들뜬 멤버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바로 김도균이 여권을 가져오지 않아 탑승을 할 수 없어 난간에 봉착하게 됩니다. 최재훈의 지인이 김도균의 집으로 가 급히 여권을 가지고 속초항으로 와주기를 부탁하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합니다. 이에 제작진은 "다른 출연진들까지 못 탈 수도 있으니 나머지 분들은 먼저 탑승하자"고 합니다.

크루즈에 먼저 승선한 멤버들은 크루즈의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랍니다. 높이만 하더라도 총14층의 엄청난 규모이고 엘리베이터까지 있습니다. 3,000명 이상을 수용하는 식사공간과 수영장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크루즈 랜드까지 멤버들은 시종일관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또한 멤버들은 영화 속 장면을 따라하며 낭만에 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차로 돌아가던 김도균은 혹시나 해서 여권을 가지고 오고있을 최재훈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곧 도착한다는 소식을 들은 김도균은 긴장하면서도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고 극적으로 도착한 여권을 가지고 싱글벙글 즐거운 마음으로 크루즈에 승선합니다.

무사히 크루즈에 승선한 김도균이 멤버들이 묵는 숙소로 들어서자 모두들 놀라며 기뻐하였고, 이어 김완선에게는 선장님이 인사를 왔다고 속인 후 김도균이 깜짝 등장했고, 김완선은 너무 놀라며 "탈 수 있을 거 같았다"고 기뻐합니다.

멤버들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각자가 주문한 요리를 먹으며 즐거운 식사를 합니다.

또한 박재홍은 새친구와 함께 블라디보스톡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내시경밴드가 러시아로 여행을 간다고 해서 러시아 전문가 새친구 한 분을 모시고 왔다"고 소개하였고, 새친구는 바로 부산주재 러시아 총영사님 겐나지 랴브코프였습니다.

새친구 겐나지는 "박재홍과는 의형제 되는 관계다"고 인사했고. 박재홍은 "대학교 때 룸메이트였다. 이렇게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서 마음이 참 뿌듯하다"고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겐나지 총영사는 가장 보고 싶은 ‘불청’ 멤버로 김완선을 꼽았습니다. 겐나지 총영사는 25년전 김완선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그녀와의 인연도 전해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날 박재홍과 겐나지 총영사가 따로 러시아를 찾은 건 가이드 역할에 앞선 사전답사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두사람은 숙소를 둘러보며 옛날의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주 불타는 청춘 204회에서는 내시경밴드가 크루즈를 타고 러시아로 가는 여정이 그려졌습니다. 어마어마한 크루즈를 보고 저도 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불타는 청춘 204회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재방송 편성이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즐거운 시청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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