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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6. 21. 01:43

윤지오 압수수색 긴급 단독보도

윤지오 압수수색 모금 의혹 풀리나?

고 장자연씨 사건의 유일한 증인인 윤지오씨가 후원금 모금 사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윤지오는 지난 3월부터 자신이 장자연씨의 유일한 증인이라고 주장하며 경호 비용등 명목으로 1억여원의 후원금을 모집하였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윤지오의 은행계좌 2개에 대한 윤지오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서 수사중입니다.

박훈 변호사는 배우 윤지오씨의 주장은 허위이며 후원금을 모아 경찰의 경호와 호텔 숙박비 제공등 금전적인 이득을 얻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현재 윤지오씨는 캐나다에 있으며 윤지오씨를 소환하여 조사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계좌분석을 하여 윤지오씨의 혐의가 특정될경우 귀국 요청을 하여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지오에게 후원을 하였던 439명은 지난 10일 후원금을 돌려주고 정신적 피해와 물질적인 피해에 대한 손해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압수수색에 대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