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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심경

토픽셀프 2019. 6. 20. 18:28

김주하 심경

김주하 심경

김주하 앵커가 19일 방송사고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김주하는 "(어제) 갑자스러운 복통이 있었고

집에서 기절한 듯 자고 일어나 보니

기사가 나와 놀랐습니다.

여러분께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오늘은 문제없이 방송 출근합니다." 라며

심경을 전했습니다.

방송 중 복통호소

김주하 앵커는 19일 밤

MBN 뉴스 'MBN 뉴스8'을 진행하던 중

복통을 호소해 방송도중

한성원 아나운서로 교체되었습니다.

한성원 아나운서는 "김주하 앵커가 갑자스러운

복통으로 대신 뉴스를 이어받게 됐다"라고

설명하고 뉴스를 이어받았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한성원 아나운서로 교체되기 전

식은땀을 흘리고, 발음이 떨리는 등 힘든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김주하 앵커는 뉴스 진행을 포기하고 교체되었습니다.

회복 후 심경

김주하 앵커는 이후 자신의 심경을 밝히며

어제 방송에 대해서

"상상도 못 한 일이다. 방송 22년 만에 이게 뭔 민폐인가"라며

당혹스러운 자신의 심경을 나타냈습니다.

19일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응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큰 위로가 됐다. 고맙다고 감사하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22년 전문 앵커

김주하 앵커는

1997년 11월 MBC 아나운서로 입사.

2000년 10월부터 2006년 3월까지

5년 5개월 동안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손석희 앵커와

같이 뉴스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이후

2015년 7월부터

MBN으로 이직해 특임 이사직을 맡았고,

같은 달 20일부터 MBN '뉴스 8'의

진행을 맡아 오고 있습니다.

20일부터 정상 진행

19일 방송 이후 MBN 측은

"다행히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라며

20일부터 정상적으로 김주하 앵커다 MBN '뉴스 8'

진행한다고 합니다.

김주하 앵커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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