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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몸매 SNS 댓글 논란 사과

하연수가 또한번 댓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팬의 댓글에 예민하게 반응해 까칠하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하연수는 자신의 SNS에 "작년에 작업한 '화조도' 판매합니다. 벽에 걸 수 있는 족자입니다"라며 사진 한장을 올렸습니다.

한팬은 하연수 SNS글에 "연수님이 직접 작업한건가요?"라며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하연수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이라면서 "그렇습니다. 그림 그린지는 20년 되었구요"라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이런 하연수의 반응이 SNS를 통해 퍼지자 팬들은 "너무 까칠하게 반응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했습니다.

한 팬은 "물건 판매하는 입장에서 잠재고객에게 저렇게 답하는건 까칠한것 맞다", "주어도 없고 직접도 없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알겠냐", "짜증날만한 상황이어도 저렇게까지 반응하는 건 이상하다", "저럴거면 굳이 대답하지 말든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박에도 "작년에 작업한이라고 하면 당연히 본인이 그린 것 아니냐"라며 "그런데도 굳이 니가 했냐고 묻는 것 같아서 저렇게 반응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또 다른 팬은 "전부터 하연수가 작업했다는 글에 직접 한거냐, 다른 사람이 대신 그려준 것 아니냐는 악플이 많았다. 그래서 저렇게 반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2016년에 자신의 SNS 댓글로 "사진 속 작품이 뭐냐"고 묻는 한 팬에게 "방법은 당연히 도록을 구매하거나 구글링하는 것인데 구글링할 용의가 없어 보이셔서 답을 드린다"고 답했습니다.

하연수는 같은해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도 더 많이 챙겨 보고, 하프 연주도 다시 시작해야겠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에 한 누리꾼이 "가격의 압박이 너무 크다"고 말하자, 하연수는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보신 후 댓글을 써주시는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라고 비꼬았습니다.

이후 논란이 확산하자 하연수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제 SNS) 올라온 팬들 질문에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하면서 직접 상처받았을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라며 "저의 경솔함으로 많은 분에게 실망을 안겨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하기도 하였습니다.

2013년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하연수는 울산애니원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 부산의 브니엘 예술중학교에 진학, 서양화 및 동양화를 공부를 했고 만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애니메이션 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from http://issuetoday123.tistory.com/36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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