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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입원 기흉 퇴원 산불 발언

김갑수 입원 기흉 퇴원 산불 발언

배우 김갑수씨는 2019년 6월부터 방영중인 보좌관에 출연하고 있는 중인데요.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 기흉' 판정을 받았지만, 하루 입원 후 바로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퇴원의 이유는 드라마 보좌관 찰영에 복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는데요.

응급처치를 빨리 했기에 상태가 심하지 않아서 휴식을 취하고 통원치료를 하면서 드라마 촬영은 계속해서 이어간다고 합니다. 열정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김갑수씨가 판정받은 기흉은?

기흉은 폐랄 둘러싸고 있는 흉막강에 공기가 차는 증상입니다. 원인은 여럿이며, 흉부에 통증이 일어나고 호흡을 하기가 어려워지는 질병인데요.

기흉은 수술하면 군대를 면제받을 정도로 심한 병입니다. 요즘은 군면제가 빡빡해져서 재발하여 재수술을 몇번 해야지만 면제로 빠지는 방식인듯 합니다.

김갑수씨는 드라마 보좌관에서 대한당 원내대표이자 4선 국회의원, 송희섭 역할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연기력은 믿고볼 수 있는 분이죠.

연관 검색어에 있는 '김갑수 산불 발언'은 혹시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적어봤는데요. 배우 김갑수씨가 아닌 문화평론가 김갑수시가 한 발언이랍니다. 논란이 된 이유는 정치적 색이 짙어 해당 문화평론가의 발언을 찾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from http://cos.maruhanblog.com/1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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