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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의정 최민용 썸 재방송 다시보기

SBS 불타는 청춘 재방송 다시보기

반가운 얼굴 이의정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의정과 최민용이 달달한 케미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설렘을 함께 주고 있습니다. 이의정은 이번 여행에서 썸을 타고 싶다고 전했는데 최민용이 이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이의정 역시 싫지 않은 눈치였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이의정에게 관심을 보인 최민용은 알고보니 17년전 '천생연분'이라는 연애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인영이 있었는데, 그때 여자 출연자중 최민용이 이의정에게 꽃 프로프즈를 했다고 하네요.(운명인가요~~^^)태어나서 꽃 선물한게 이의정씨가 두번째 였다며 반은 진심이었다고 고백했는데요.(꺅~~~ 그러고보니 둘이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최민용은 인간 이의정이 궁금해 꽃을 주며 고백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처음 봤을때 당연히 자신 보다 어릴 줄 알았다. 그때 되게 귀엽고 TV처럼 밝은 이미지 였다며 이의정에 대한 칭찬을 늘어놨는데요.

이의정은 쑥스러운지 괜히 "제가 생각하는 게 좀 초딩이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민용은 이의정의 상대배우들의 시선을 잡아줬다는 얘기를 듣고는 "나 지금 시선 좀 잡아줘요"라고 거침없이 말했고,이의정은 최민용에게 자신의 눈을 보면 된다고 직진으로 받아쳐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최민용은 이의정이 그간 호흡을 맞췄던 남자배우들이 모두 톱스타 반열에 오른 것을 두고 "의정 씨를 진작에 만났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이의정과 최민용의 썸은 갯벌에서도 여전했는데요. 최민용은 달리기 대결 중 반환점 역할인 이의정의 손을 잡고 돌아갔고 최민용이 이의정을 업고 달리는 상황도 벌어졌는데요.

첫 대결이 무승부로 끝나면서 두 번째 대결이 마지막 주자가 반환점 역할인 멤버를 업고 뛰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최민용은 이의정에게 다가가 등판을 내밀었고, 이의정은 최민용에게 가뿐히 업혔습니다.

하지만 이의정과 최민용은 중간에 넘어지는 바람에 미국부부 최성국과 이연수에게 승리를 내주고 말았는데요. 최민용은 경기가 끝난 뒤 넘어질 때 얼굴을 안 다쳐서 정말 다행이라고 얘기해 주며 토닥토닥 알콩달콩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불타는 청춘

from http://13mins.tistory.com/23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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