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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후임증언 - 휴가 특혜

임시완 후임 증언 - 휴가 특혜

임시완의 휴가특혜를 둘러싸고

연예인 혜택이 아니었느냐의 논란이 생기자

한 네티즌이 자신은 임시완의 후임이었다며

'군 특혜 논란'에 반박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시완이 형과 8개월간 같이 생활했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심하게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과

기자들이 진짜 너무 꼴 보기 싫어서 증언을 한다"

그는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123일이라는

휴가가 많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반 부대와 달리 조교들은 부대 특성상 훈련병들을

한 기수씩 수료시키면 4박 5일이라는 휴가가 나온다.

임시완의 경우 훈련병들을 8번 수료시켜

40일의 휴가를 받은 것뿐이다. "라며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고 합니다.

후임증언에 따르면 임시완은 모범적이고

평소에 욕 한마디 하지 않는 착한 선임이었으며

팬들로 부터 온 과자 선물을 항상 대대원들과 나누어 먹었다고 합니다.

또 전역 전날 중대원들 한 명 한 명에게 사인을 해주며

같이 사진도 찍어준 멋진 선임이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임시완의 성격처럼 군대내에서도 사람들과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후임이 증언한 내용은 임시완은 평소 군대에서

모범적이고 착한 사람이었고

조교특성상 휴가일수가 많을 수 밖으며

모범 병사는 휴가를 더 받기 때문에

임시완 휴가일수는 문제없다는 것인데요.

과거 연예인 병사들의 병역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임시완의 휴가일수가 일반병사보다

2배 이상 많았다는 게 더 이슈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군 생활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전역 3개월 뒤 이런 논란이 터져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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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issue-today.com/23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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