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가인 재방송 다시보기.미스트롯 용두산 엘레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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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619회 "뜨거운 녀석들"특집

라디오스타 619회 방송에서는 18세 연하남과 결혼한 탑 오브 위너 함소원과 중장년의 아이돌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 야망래퍼 자이언트핑크,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은 최근 행사 페이가 20배가 뛰었다고 고백했는데요. 미스트롯 우승자로 전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송가인은 "아직 내 인기가 실감이 안난다고 밝혔고 그녀의 고향인 진도에 금의환향했다며 뿌듯해 하기도 했습니다.(저도 송가인 팬인데 스튜디오에서 즉석 라이브 부르는데 역시 명불허전 이더라구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

한편 송가인은 국회의원도 정치인도 못하는 대통합을 송가인이 해냈다는 댓글을 보고 뿌듯했다고 이야기하며 경상도 행사에 갔을때 지역감정 때문에 무서웠는데, 이제 너무 환영해 주셔서 노래할때 울컥했다고도 밝혔습니다.(정말 그 어렵다느(?) 국민대통합까지 이룬 송가인 ㅎ ㅎ대단하네요.^^)

함소원은 현재 출산 5개월째인데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함소원은 아이를 임신하고 일이 잘풀렸는데,출산하고 나니 더 잘풀리고 있다며,그래서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셔누를 보니 내 젊은 시절이 생각난다"라고 했다는 김구라의 말에 시시비비를 가리던 도중 셔누는 몇살이냐 물었고,윤종신의 질문에 92년생 28살 이라고 답하자 함께 출연한 함소원이 당황하며 자신의 남편보다 나이가 많다.우리 남편은 94년생이라고 속삭여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아이돌 핫보디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자신을 바나나로 비유한 셔누는 "신인 때는 덜 익은 초록색 바나나였다면, 이제는 무르익은 바나나라고 말했고, 워너비 몸매로는 김국진을 꼽았는데 셔누는 "엄청난 비만이었다.8살때도 50KG이었다"며 살면서 발라본적이 없어 그렇게 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자이언트는 중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게 됐고,이에 김국진은 골프선수 박세리를 닮았다고 말했고,자이언트핑크는 스윙스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며 셀프디스해 웃음을 주었습니다.김구라는 이에 김완선 느낌도 있다고 하자, 자이언트핑크는 김완선과 선미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섹시한 사람 닮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데요.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라디오스타(송가인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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