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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공유 결혼 루머 및 82년생 김지영 출연 발표

◆ 82년생 김지영 여주인공으로 정유미 확정

'82년생 김지영'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 정유미의 파트너로 배우 공유가 확정되었는데, 정유미와 공유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인생 통틀어 총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둘 사이의 시너지가 영화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벌써 세번째 연기 호흡으로 정유미-공유 결혼 루머 재점화

그러나 정유미와 공유 각각 개인의 입장에서 볼 때 걱정되는 부분도 있는 것이 사실이고 많은 이들은 그 점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정유미와 공유는 2011년 개봉한 영화 '도가니'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부산행'으로 다시 한 번 재회하면서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었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도 같아 과거 일부 매체는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 루머를 기사화하기에 이릅니다. 날짜는 물론 결혼식을 올릴 장소까지 구체적으로 언급되었던 것입니다.

이에 정유미와 공유의 소속사는 "도가 넘는 루머에 두 배우가 상처를 입었다"며 "루머를 추가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라며 법정 대응을 시사해 결혼설과 관련된 루머를 잠재운 바 있는데 정유미와 공유의 세 번째 만남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분명히 소속사 측에서 루머를 깔끔하게 정리했었었고 당시 있었던 모든 이슈들을 배우 본인들은 너무나 잘 알 것이기에 본인들이 옳다고 생각되는 대로 영화촬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 둘의 결혼설은 원빈-이나영, 장동건-고소영 등 탑스타들의 결혼설 만큼이나 조명을 받을 것이 사실이기에 이슈몰이를 할 큰 소식임에는 분명하지만 현재로써는 의혹만 제기되었지 사실로 밝혀진 것이 없기에 그들이 영화에서 연기하는데 부담을 지우지 않도록 묵묵히 응원하고 기다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from http://financialiq.tistory.com/8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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