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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주영훈 셋째 딸 출산 수중분만 다둥이 합류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한 주영훈과 그의 아내 이윤미가 셋째를 낳았다는 소식입니다. 둘째도 그랬지만 이번 셋째도 자택에서 수중분만으로 출산했다고 합니다.

22일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셋째 딸을 수중 분만으로 낳았는데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은 50세이고 아내 이윤미는 38이라고 합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큰 딸 아라와 둘째 딸 라엘이 있습니다. 큰 딸 아라보다 주영훈이 둘째 라엘을 너무 좋아해서 문제가 되었던 방송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큰언니 아라와 둘째 언니 라엘은 셋째에게 밀리겠네요.

주영훈과 이윤미는 2015년 둘째 딸 라엘을 수중 분만으로 낳았는데 이 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22일 오전 서울 자택에서 수중 분만으로 이윤미가 셋째 딸을 출산했는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하며 남편인 주영훈은 아내의 수중분만을 도우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006년 결혼한 주영훈과 이윤미는 2010년 첫 딸 아라 양을 출산한 뒤 2015년 둘째 라엘 양을 품에 안았으며 그 후 3년 만에 셋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그러니까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가 결혼한지 13년 만에 세 아이의 부모가 된 것입니다. 띠동갑의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던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주영훈과 이윤미입니다.

셋째 임신소식을 알렸을 당시 이윤미가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었는데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 아라 언니는 맨날 칭구랑 놀고..라엘이는 언니만 기다려요~~훌쩍 커버린 아이들~사랑스러운 딸들 오늘도 난 모자. 매일 똑같은 임산부패션. 임신했을땐 편한게 장땡이라는 글과 이윤미는 막내딸 라엘 양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었습니다.

from http://jaboa.tistory.com/26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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