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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오피스텔 경매 가격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그룹 JYJ 출신 가수겸 배우 박유천 소유의 오피스텔 이 경매에 나와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데요.
법원 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박유천 소유의 오피스텔 '삼성 라테라스'1302호에 대해 법원의 경매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고 17일 밝혔어요.
해당 오피스텔 은 지난 2013년 10월 박유천이 매입한 뒤 구속되기 전까지 거주하던 곳이다.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는 모 자산관리대부 로 알.려졌다. 청구액은 11억3284만원이에요.
해당 오피스텔 은 박유천이 6년 전 구입한 이후, 지난 4월 마약 혐의로 체포되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이는 현재 삼성세무.서 및 강남 구 측 에서 압류를 걸었으며, 금융회사와 기업에서 약 30억 원의 근저당을 설정한 상태이다. 더불.어 지난 3월, 한 여성이 박유천을 상대로 고소해 약 1억 원의 가압류가 추가됐다. 현재 등기부등본상 채권총액은 총 50억 원인 것 으로 알려졌어요.
한편 박유천의 오피스텔 경매 소식이 알려지자, 해당 오피스텔의 위치에 대해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해당 오피스텔은 삼성.동의 '라테라스'로, 9호선 봉은사 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이 외에도 박유천의 오피스텔에는 다수의 채권, 채무 관계가 얽혀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금융사와 기업에서 총 30억원이 넘는 근저당을 설정했다. 이.에 삼성세무 서와 강남구는 압류를 걸어 놓은 상태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총액은 50억원 이상.으로 홨인 됬어요.
현재, 법원은 각 채권자에게 최고서 를 발송 하고 감정평가 명령을 내린 상태에요. 감정평가, 현황조사 등 경매에 필요 한 절차에 최소 6개월 이.상이 소요된 다는 점.을 감안하면 박유천의 오피스텔을 두고 진행되는 첫 입찰은 올해 말쯤 진행될 전망 이에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7년 8월 삼성라테라스 유.사 면적(전용면적 200㎡) 물건이 35억원에 매매된 적이 있어요.
지지옥션 관계자는 "2017년 당.시 공매는 세금체납 금액이 적어 공매 취소가 가능했지만, 이번 경매는 청구액이 10억원을 넘어 취하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며 "채무자인 박유천 씨가 경제활동이 불가능해 채무변제 및 채권자 설득을 위한 노력 을 전혀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취하 가능성은 더욱 낮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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