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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레슬러 전설 이왕표 별세,담낭암이 원인인듯...

이왕표 한국레슬링의 전설이 암재발로 인해서 별세했다. 향년 64세인 이왕표는 담낭암이 원인이였던 것인듯하다. 너무나 슬픈 일이다. 어릴적부터 이왕표는 거대하고도 강력한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 레슬링 선수였고, 지금의 꼬마 아이들의 아이언맨과 같은 존재였다. 2015년 공식 은퇴경기를 가졌던 이왕표는 무대위에서 왕성한 활동을 계속 보여줬고 한국 프로레슬링 발전을 위해서도 자신의 노력을 있는한 해왔었다.

미국 프로레슬링에서도 한국 프로레슬러인 이왕표를 방송에서도 볼 수 있었고 실제로 무대위에서 이왕표가 경기하는 모습을 봤다. 2013년 담낭암 소식으로 모든이들을 놀라게 했지만 치료를 잘 받아 수술을 통해서 담낭암을 이겨낸 줄 알았다 . 하지만 다시 담낭암이 재발했고 치료를 받으면서 다시 일어나기를 바랬지만 결국 별세했다.

이왕표, 영원한 챔피언인 이왕표 , 당신은 우리나라 프로레슬링의 전성기를 구가하도록 만들었고, 많은 어린이들의 영웅이었다. 그동안 즐거웠던 기억 그리고 신났던 어린시절의 추억을 만들어 주셨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바란다.

from http://skqnwkek.tistory.com/6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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