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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화재, 영상 음향기기 생산 크레신 12억대 재산피해 "마포문화비축...

칠곡 화재, 영상 음향기기 생산 크레신 12억대 재산피해 "마포문화비축기지 석유 탱크 복합 문화 공간"

칠곡 화재

칠곡 화재…칠곡 음향기기 공장 대형 화재 ‘12억대 재산피해’

칠곡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후 8시 8분경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의 한 음향기기 제조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칠곡 화재는 공장 2개동(1954㎡)과 기자재 등을 태워 12억5500만 원(소방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80여 명과 소방차 등 3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3시간10분만인 오후 11시 20분경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은 이어폰 등 영상 음향기기를 생산하는 크레신㈜ 공장에서 발생해 인접한 공장으로 번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BMW 화재

해남서 BMW 승용차 주행 중 화재…차량 전소

BMW 승용차 주행 중 화재..."또 시작인가" 불안

전남 해남군 송지면 도로를 주행하던 BMW 승용차에서 25일 오전 10시 23분 불이 났습니다.

119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차량은 타 타버렸습니다.

운전자는 "조수석 아래에서 연기가 나 교차로 안전지대에 차를 세우고 대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량은 2018년식 520d 모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가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 여름도 BMW 화재 시작인가", "분명히 날씨 영향이 있는 거 같다", "BMW 차 옆에는 주차하기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출처 - https://www.fmkorea.com/1843985215

작년 여름에 한창 핫하더니 날뜨거워지니 또시작이네 이래도 산다구요?

경주 공장 화재

경북 경주 자동차부품공장 화재…인근 야산까지 태워(종합)

밤사이 경북 경주시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난 불로 인근 공장과 야산까지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후 10시 7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 공장 1개동(695㎡)을 모두 태우고 주변 다른 공장 1개동(1천㎡) 일부도 태웠습니다.

불길은 주변 야산에까지 번져 잡목 등 0.7㏊(7천㎡)가 불에 탔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소방장비 42대와 38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두 공장에 난 불은 이날 오전 5시 46분께 완전히 꺼졌습니다.

산불은 이보다 앞선 오전 1시 20분께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석유운반선 화재

여수 오동도 해상서 석유제품운반선 화재…4명 구조·2명 수색 중

20일 오전 5시 38분쯤 전남 여수시 오동도 동쪽 5km 앞 해상에서 부산 선적 494톤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경 구조대를 투입해 선원 6명 가운데 4명을 구조했고, 2명에 대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 입니다.

돌아온 비밀 기지

10월 2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에서는

석유 탱크에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문화비축기지’를 공개한다.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 서측에 자리한 매봉산. 맑은 공기와 완만한 경사 덕에 지역 주민들에게 산책로로 사랑을 받고 있던 곳이다. 그런데 최근 매봉산 산책로가 확대되면서 그곳에서 독특하게 생긴 건물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는데. 과연 그 정체는 뭘까. 그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제작진이 직접 매봉산으로 향했다.

커다랗게 생긴 원형 건물.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가 눈에 띄는데. 서울 도심 한복판에 세워진 이 건물의 정체는 과거 휘발유와 경유 등을 담았던 석유 탱크인 1급 보안시설, 마포석유비축기지! 지난 1973년 중동전쟁으로 발발 된 1차 석유 파동으로 국내 경기가 위기를 맞자 유사시 안정적인 석유 공급을 위해 건설된 곳인데. 건설 당시부터 1급 보안시설로 지정돼 지난 41년간 일반인의 접근이 철저하게 통제되었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를 위해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건설하면서 위험성이 제기되어 2000년 11월 폐쇄, 그 이후 10년 남짓 방치되고 있었는데. 녹슬고 황량해진 비축기지 부지가 지난 9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석유비축기지에서 문화비축기지로 이름은 바뀌었지만 시민들에게 역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도시 재생의 의미를 담아내기 위해 옛날의 외형은 그대로 보존시켰다는데.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도심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대한 신기한 반응부터 낯선 탱크의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까지! 보안시설에서 문화시설로 탈바꿈한 문화비축기지의 모든 것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니 매일매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단다. 또한 탱크 안에서 만나는 전시회와 다양한 공연, 그리고 문화비축기지의 곳곳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투어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저녁에 열리는 도깨비시장과 달시장 덕분에 먹을거리까지 풍성하다는데~ 그야말로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곳이란다. 문화비축기지의 이모저모를 VJ특공대에서 소개한다.

VJ특공대 879회 방송 연락처 (2017-10-20)

◈ 돌아온 비밀 기지

▶ 마포문화비축기지

http://parks.seoul.go.kr/template/sub/culturetank.do

공연 및 전시 행사는 사전에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서울 시청 관계자 분들, 푸른도시국 공원녹지정책과 관계자 분들, 인터뷰에 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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