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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복귀전 나이 재산 국적 키
UFC 파이터 추성훈씨가 4년만의 파이터 복귀전을 치룬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파이터 추성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이 아빠, 모델 야노시호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UFC 파이터 추성훈씨는 오늘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ONE Championship 원챔피언십에서 코-메인이벤트로 아길란 타니와 웰터급 경기를 치룹니다.
추성훈씨와 오늘 싸우는 아길란 타니 선수는 나이 24세로 말레이시아 선수이죠. 추성훈씨는 올해 나이 44세로 오늘 대결을 펼치는 아길란 타니 선수와 정확히 20살 나이 차이가 나는데요. 아무래도 나이 차이도 나고 추성훈 선수의 기량도 예전같지 않기 때문에 복귀전을 앞둔 인터뷰에서 불안한 마음을 솔직히 표현했습니다.
일본 원챔피언십 중계를 맡은 '아베마TV'에 추성훈 선수의 인터뷰 장면이 나왔는데요. 추성훈 선수는 "상대는 나보다 20살이나 나이가 어리고 실력도 좋다. 솔직히 많이 불안하다. 좋은 경기력은 고사하고 내가 싸울 수나 있을지.."라고 털어놓았죠.
재일교포 4세인 추성훈씨는 2002년 아시아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입니다. 추성훈 선수는 종합격투기 선수로도 K-1 Hero's 챔피언 경력에 빛나는데요. 추성훈 선수는 종합격투기 선수로 일본 무대에서는 '마왕', 미국 시장에서는 '섹시야마' 별명을 얻으며 과감한 승부수로 성공을 거둬왔습니다. 추성훈 선수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14승 6패 2무효이죠. 추성훈보다 20살 어린 타니는 원챔피언십에서 8승 3패를 기록했고, 웰터급 타이틀전에도 경험한 강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성훈 선수는 유도 은퇴 후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인 K-1과 드림에서 활동한 후, 2009년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로 이적을 했습니다. UFC로 이적 후 추성훈 선수는 2015년 서울에서 열린 UFC 최초의 한국 대회에서 패한 이후 옥타곤에 오르지 않았었죠.
그 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능 등에 출연하며 '사랑이 아빠'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아무래도 나이도 점점 들고 복귀전 소식도 없자 파이터로서의 정체성은 점점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추성훈 선수는 지난해 말 동남아시아를 기반으로 하는 종합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과 계약을 했는데요. 이번 추성훈씨의 복귀전은 2015년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에서 알베르토 미나에게 판정패한 이후 1296일만의 복귀전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무척 높은 경기이죠.
요즘 같아서는 '사랑이의 아빠' 로써 그리고 최정상급 톱 모델 '야노시호의 남편' 으로써 더욱 더 유명한 추성훈 선수인데요. 추성훈 선수의 팬으로써 그동안 2010년부터 연이은 패배로 하향세를 보이시는 모습이 정말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추성훈씨는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고향은 일본 오사카입니다. 추성훈씨는 한국계 일본인, 재일교포 4세 출신으로 국적은 한국 국적에서 일본으로 귀화했습니다. 추성훈씨 일본 이름은 야키야마 요시히로 이며 추성훈씨 키는 177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성훈씨 아내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이죠.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하와이로 이주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와이 이주 이유는 사랑이 영어 교육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마리텔 프로그램에서 추사랑과 야노시호가 나왔을 때 사랑이가 간단하게 영어로 대답하는 모습들이 방송에 나왔었죠.
추성훈씨의 재산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재산으로 따지면 사실상 아내 야노 시호의 재산이 추성훈씨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야노시호는 고교 진학 직후부터 일본에서 모델일을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이 되었다고 하죠. 야노 시호는 각종 패션잡지 커버 모델, 맥주, 통신사, 화장품, 스포츠 CF 등 다양한 모델 활동으로 광고로만 벌인 수익이 최소 100억원대는 될 것이라고 합니다.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재산이 정말 어마어마하죠.
추성훈씨는 UFC 선수 당시 연 수입이 약 1억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경기 출전 당 기본급 개념으로 받는 돈이 1800만원 정도 였으며 승리 수당으로 천만원 혹은 그 이상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추성훈씨 복귀전이 치뤄지는 가운데 정말 복귀전 승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팬으로써 조마조마한 이 마음 잘 전달되어서 20살 아래인 아길란 타니에게서 꼭 우승을 따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공적인 복귀전 응원합니다 추성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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