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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눈물 아들 크론병 슈퍼밴드

가수 윤종신이 슈퍼밴드에서 김준협, 이찬솔, 강경윤, 임형빈이 부른 노래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윤종신 프로필

나이 69년생 올해 49세

키 170cm

고향 경상남도 진해

학력 연세대학교

그룹 신치림 TEAM89

노래 제목은 벤 폴즈의 still fighting 이라는 이름이었는데요. 눈물을 흘린 이유는 자신의 아들이 생각이 나서 였다고 합니다. 가사 내용중에 너는 나를 참 많이 닮았는데 그래서 미안하다라는게 감동을 줬다고 하네요.

윤종신의 아내는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인데요. 자녀로는 아들 라익, 딸 라오 라임을 두고 있습니다. 사실 과거 크론병으로 투병중이라는 고백을 한바 있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병명으로 크론병이란 식도부터 항문까지 어디든 발병할수 있고, 증상으로는 복통과 설사 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자가진단으로는 쉽게 판단할수없는 희귀 난치병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원래 직업이 가수라는 사실을 모르는사람이 있을정도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모습을 비췄었는데요. 좋니라는 노래를 통해 다시한번 진가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from http://bangdor.tistory.com/57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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