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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이혼재판 조강지처 버리나

홍상수 이혼재판 조강지처 버리나

홍상수 이혼재판이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홍상수와 그의 아내의 이혼재판이 최종선고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의 아내 변론이 19일에 종결됐습니다. 홍상수는 1985년에 결혼한 아내를 상대로 2016년 12월 이혼소송을 제기했었습니다. 이 두사람은 조정, 변론기일을 거친 끝에 결국 최종선고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7년에 홍상수 김민희의 불륜설이 떠돌았었죠. 결국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 기자간담회에서 입을 열었었죠.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고 진심을 다해 만나고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적잖게 대중들에게 놀람움을 준건 사실입니다.

그당시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영화도 유부남 감독과 불륜때문에 해외로 도피한 배우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늘 자전적 요소를 영화에 반영하는 홍상수 감독이니, 그럴법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법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윤리적으로 비판받고 있는 홍상수 김민희.

하지만 당당하게 공개데이트를 즐기며 함께 영화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두사람입니다. 과연 홍상수 이혼재판 최종선고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시대가 변했으니, 이해를 해야하는 부분일 수 있지만, 조강지처를 버리고 잘 사는 사람은 잘 못봐서. 아무튼 최종선고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from http://goodmompapa.tistory.com/10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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