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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공판, 황하나와 투약혐의 인정할까?

마약 투약 혐의를 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첫 공판에 서게 되는데요 첫공판애서 황하나와를 거론 할지 주목하게 되는 데요 빅유천은 앞서 마약 부작용인 매스버그 증상으로 인기검색어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14일 수원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하게 됩니다

박유천은 지난 2월과 3월 필로폰 1.5g을 전 연인 황하나(31)와 함께 총 6차례 투약하고 지난해 여름에도 한 차례 투약하는 등 총 7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적도, 내가 마약을 한 적도 없다"며 자신에 대한 혐의를 극구 부인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채취한 다리털에서 마약 성분이 나와도 혐의를 부인하던 박유천은 구속된 이후인 지난달 29일 마약 투약 사실을 대부분 시인했습니다.

앞서 첫 공판을 가진 황하나는 박유천과의 동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선 "증거에 대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반박 하였습니다. 황하나는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으며 검사가 공소 사실을 읽어나갈 때엔 눈물도 보였습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박유천과 2017년 열애 소식을 전하고 결혼 발표를 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2018년 초 두 사람은 결별했지만 이후에도 SNS를 통해 유명세를 이용해 인플루언서로 활동해왔다.

from http://nanakim.tistory.com/20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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