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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여고생 개학 하루 앞두고 투신, 원인은 학교폭력인가?

제천 여고생 투신이라는 뉴스를 보자마자 안타까운 감정이 먼저 들었다. 그리고 제천 여고생 투신 뉴스를 보니 학교 생활에 대한 부담감과 학교폭력이 원인이 아닐까? 란 생각도 든다. 경찰이 그런 진술을 확보했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들으니 다시 안타까운 감정이 들었다. 제천 여고생 투신이라는 제목의 뉴스가 알려지면서 뉴스는 삽시간에 퍼져나갔으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전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제천 여고생의 투신과 관련해서는 현장에서는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고, 투신한 여고생의 선배가 계속해서 자살을 만류했지만 이를 뿌리치고 투신했다고 한다.

도 대체 투신을 왜 선택했을까? 투신한 제천의 여고생이 불쌍하고 안타까울수밖에 없지만, 그녀를 말리려고 같은 현장에 있었던 선배도 충격이 클 것 같다. 선배도 앞으로 잘 관리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굉장히 고통받을 것이다. 경찰이 확보한 진술인 "학교 생활에 대한 부담감" 이 어떤 종류였을까?" 계속해서 뉴스를 내보내고있는 가운데 학교 생활에 대한 부담감인지, 학교 폭력인지 밝혀져야만 한다. 경찰이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왜 선배의 만류에도 뿌리치면서까지 투신을 했는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얼마나 학교 폭력으로 고통받았으면 투신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러한 원인과 범인이 있다면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

물론 학교에서도 사전에 알고 예방을 했어야만 한다.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고 말았다. 학교측에 잘못을 따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좀 더 학생들과 많은 상담을 하고 학생들이 어려운 일이 있거나 할때에는 선생님에게 기댈 수 있는 환경 조성도 되어야 하지 않을까한다. 학교에서의 폭력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이 지금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상담을 받고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니게 되지 않을까?

from http://jujemaker.tistory.com/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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