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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연맹 회장 이왕표 근황...

프로레슬링연맹 회장 이왕표 근황...

프로레슬링 선수이자 한국프로레슬링연맹 회장인 이왕표씨가

15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담도암 판정을 받았었다 밝혔는데요.

암 판정을 받은 뒤 그간 투병생활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80일 동안 두차례나 수술을 받았대요..

원래 키가 190cm 에 몸무게가120kg 이었는데 두달만에

36kg이 급격하게 줄어 직므은 84kg에 허리는 3인치나 줄었대요..

또 생사를 무릎쓴 수술을 앞두고 유서를 작성하기도 했는데

유서 내용에는 자신의 눈은 개그맨 이동우 씨에게 기증하고 싶었다고 밝혔어요..

정말 빠른 쾌유를 하길 바라는데..

너무 멋지게 살아왔던 만큼 정말 멋진 사나이라고 생각해요.

from http://gksalswlek13.tistory.com/12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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