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심경고백? 앞으로 행보는?

규현 심경고백? 앞으로 행보는?

규현 심경고백

안녕하세요. 이번엔 규현 관련 포스팅입니다. 최근 규현이 전역을 하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많은데요. 최근 라스로 다시 복귀하냐 마냐 논란이 있었지만 복귀를 고사했죠. 이렇게 최근 행보에 대해서 규현이 심경고백을 한다고 해서 실검에 올랐습니다. 관련소식 정리해드릴게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라디오스타'에 MC대신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해요.

오는 1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규현이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재치와 입담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이날 규현은 MC 복귀 거절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고 해요. 또한 그 거절 소식을 들은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가 각양각색 반응들을 보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규현은 새로운 MC도 추천했다고 해요.

그러나 뜻밖의 인물에 김구라가 완강히 거부를 해 폭소케 했다고 합니다. 규현이 심경고백을 하면서 누구를 추천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앞서 규현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능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고 해요. 소집해제 전부터 예능계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온 그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2'

'신서유기7' '짠내투어2' 고정 합류를 알렸다고 해요.

다만 6년간 맹활약한 '라디오스타' MC 복귀는 불발됐다고 해요. 복무 전 오랫동안 고정 MC로 활약하며 예능감과 안정적인 진행으로 호평받았던 그이기에 이 같은 결정은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고 해요.

규현은 MC 복귀 거절 이유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은 많은 분들께 제 이름을 알린 프로기도 하고 저도 즐겁게 했다. 근데 몇 년 지나다 보니 안티가 엄청 많아진 거다.

프로그램 특성상 게스트를 약올려야 되지 않나. 수많은 욕들이 너무 가슴 아팠다. 집에서 울기도 했다. 녹화 전날에는 잠도 잘 안 왔다"고 털어놨다고 해요.

이어서 규현은 "MC 형님들께 고충을 말씀 드렸고 제작진에도 그런 부분들을 말씀드렸다. 다행히 이해해주셨다. MC가 돼서 게스트 공격하는 건 못하겠지만 언제라도 (게스트로) 불러주신다면 나갈 거다"라고 밝혔다고 해요.

이렇게 규현 심경고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저렇게 캐릭터를 가지고 방송컨셉에 맞게 게스트를 약올린다고 해도 막상 방송으로 규현을 접하는 사람들은 규현을 욕하기 마련인가봐요. 방송은 방송으로 봐야하는데. 방송을 그 사람 전체로 보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규현이 이런 심경을 선배들에게 고백을 하면서 고충을 나눴던거 같네요. 다행히 이런 심경고백을 잘 이해해주고 mc로 복귀하는걸 거절해도 이해해준거 같습니다.

규현이 겉으로 봐도 여려보였는데 속도 여린가봐요. 집에서 혼자 울었다니 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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