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영, 주사 고백 "김용림 남편 남일우 나이 아들...

‘안녕하세요’ 김지영, 주사 고백 "김용림 남편 남일우 나이 아들...

‘안녕하세요’ 김지영, 주사 고백 "김용림 남편 남일우 나이 아들 남성진 고향 며느리 집안 희귀병" 가족사

김지영 주사 고백

'안녕하세요' 김지영 주사 고백 "시어머니 김용림 깨물어"

배우 김지영이 시어머니 김용림을 깨무는 주사를 고백했습니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MC 신동엽 이영자 컬투 김태균과 게스트 배우 김지영, 한석준 아나운서, B1A4 산들, 모델 송해나가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배우 김지영은 배우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김지영은 남편이자 배우인 남성진, 시아버지 남일우, 어머니 김용림과 가족을 이루고 산다고 합니다.

김지영은 “일단 저희는 한 명만 잘못해도 다 터지니까..”라며 “서로 서로 조심하고 사는 편”이라며 유명인인 가족들의 특별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김지영은 “그래도 다들 잘 산다. 사실 제가 제일 문제인 것 같다. 술 마시고 시어머니 막 깨물고, 사랑한다고..”라며 자신의 주사를 기습 고백해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습니다.

김지영 희귀병

김지영 희귀병 고백..."수술만 8번, 고등학교 때 완치"(`지라시`)

배우 김지영이 희귀병을 앓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지영의 출연은 DJ 문천식과의 친분으로 성사됐다. 김지영은 "오랜만에 라디오에 찾아온 것 같다"며 반가워한 뒤 "문천식이 (나를) 직접 섭외했다"고 밝혔다.문천식은 "김지영씨 남편 남성진씨와 제가 연극을 10년 넘게 같이 했다.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며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김지영은 어린시절 희귀병으로 고생했다고 공개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수술만 8번 했다. 그때 약간 인생관념이 생긴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어린 시절에는 집, 병원, 학교만 다녀서 밖에 잘 다니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 완치돼, 대학교 때 모험을 꿈꿨다. 그래서 문화인류학과에 갔다"며 설명했습니다.

김지영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넷 한풀이 토크쇼 '미인도'에 출연, 자신의 희귀병에 대해 "등에 혈관이 엉겨 붙은 혈종 때문에 성인이 될 때까지 살기 힘들 것이라고 의사가 말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희귀병 때문에 8차례나 수술을 하고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매일매일 유서를 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아침마당'에서 배우 김용림이 며느리 김지영을 언급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번'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나는 과연 꼰대인가?'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김용림은 "나이 들었다고 해서 '꼰대'가 아니라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며 자신은 '꼰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김용림은 며느리 김지영을 언급하며 "방송에 나오면 애꿎은 지영이 이야기가 나온다. 사람들이 지영에게 '(시어머니) 많이 힘들지?'라고 물어본다더라. 아니라고 해도 계속 그렇게 묻는다던데, 사실 그렇지 않다. 정반대"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김용림은 "나는 젊은 친구들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남편 남일우는 '꼰대'다. 나이를 무시는 못 하겠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는 젊은 사람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들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그런데 남편은 그냥 나이를 먹어가는 '꼰대'다. 젊을 때는 아이들에게도 잔소리 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스타일이었다. 그런데 요즘 달라졌다"고 토로했다.

김용림 프로필

출생: 1940년 3월 3일 (김용림 나이 78세), 김용림 고향 경성부

배우자: 김용림 남편 남일우 (김용림 결혼 1965년–)

김용림 자녀: 김용림 아들 남성진 1남 1녀 아들 남성진 (연기자) 김용림 딸 미혼

김용림 손주: 남경목

수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자 인기상

취미는 그림 그리기와 골프이며, 1959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61년 서울중앙방송(지금의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성우 1기로 정식 데뷔하였으며 1969년 MBC 문화방송 드라마에 연기자 특채되었다.

김용림 가족 관계[원본 편집]

가족관계는 남편인 성우 겸 연기자 남일우와 자녀 1남 1녀 가운데 아들이자 막내는 남성진이며, 며느리 김지영, 사돈(며느리의 남동생) 김태한이 있다.

김용림 학력[원본 편집]

배화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김지영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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