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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17세에 셀프 웨딩

최준희, 남자친구와 셀프 웨딩 촬영

[더팩트|문수연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찍은 셀프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드레스를 입은 채 부케를 들고 남자친구와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 남자친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공주님"이라는 글과 함께 최준희와 찍은 웨딩 사진을 올렸다.

최준희와 그의 남자친구는 2003년생으로 올해 17살이다. 아직 미성년자이기에 두 사람의 셀프 웨딩 사진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루푸스병 투병 사실을 알리며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이후 지난 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이 호전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지하철 타고 왕복 4시간을 달려서 죽고 싶었던 내게 건강해질 수 있다며 희망을 주고 내 곁을 맨날 지켜줬던 내 남자친구에게 정말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고 남자친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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