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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셀프웨딩 루푸스병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찍은 깜짝 웨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최준희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셀프웨딩 사진을 올렸는데요.

최진실 딸 최준희 사진에서는 결혼식 예복인 면사포와 흰색 드레스를 입고 남자친구와 마주보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데요.

최준희 양 나이는 올해 나이 고등학교 1학년이며, 남자친구와 셀프웨딩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이네요.

최준희는 지난 2019년 2월 면역계 이상으로 몸에 염증이 생기는 희귀난치병인 루푸스 투병을 고백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루푸스 병은 자가항체와 면역복합체에 의해 인체의 여러 장기, 조직, 및 세포가 손상을 받는 전신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합니다.

이후 투병 과정에서 연애 사실을 전했으며, 유튜브를 시작한 일도 전했는데 지난 7일 루푸스병이 정상 수치로 돌아왔음을 알리기도 했죠.

인스타에 '열심히 약먹고 운동하고 식단 조절 하고 생활 하다 보니 일주일에 한번씩 꼭 가야하던 병원을 한달에 한번만 와도 된다'고 하셨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최준희 어머니는 배우 최진실로 199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죠.

2008년 10월 서초구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죠.

남편 고(故) 조성민과 사이에서 2001년 첫 아들 최환희를 2003년 딸 최준희를 얻기도 했습니다.

최준희는 2017년 외할머니가 자신을 학대해왔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수사 결과 외할머니 정모씨의 아동학대 혐의는 무혐의였죠.

from http://amerione.tistory.com/162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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