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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집공개 엄마 무당 이진욱

미스트롯 덕분에 제 2의 인생을 살고있다고해도 전혀 과언이 아닌 트로트배우 송가인이 요즘 여기저기 방송에 러브콜을 받아 출연한다고 정말 바쁩니다. 이번에는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송가인이 살고있는 자취방이 '아내의 맛'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현재 원룸에서 거주하고있는데, 인기가 급상승하며 팬들의 선물 등 여러가지로 좁아진 공간을 방송을 통해 보여준다고 합니다. 때마침 계약완료와 맞물려 다른 방을 구하러 다니는 모습이 방송을통해 공개된다고도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송가인의 본명은 조은심으로 1986년생 2019년 기준 올 해 나이 34세입니다. 전라남도 진도군이 고향이며 153cm의 아담한 체구의 소유자이지만 노래부를때 폭발하는 가창력을보면 작은거인이라해도 무방할만큼 큰 사람같습니다. 중앙대학교 음학극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송가인은 제 1대 미스트롯 영예의 1등을 거머쥔 트로트 가수로 요즘 각종 예능과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하고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무명때보다 지금이 출연료가 20배이상 뛰었다고 솔직히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벌써 올 해 12월까지 스케줄이 꽉 차있다고하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어 가락동에서 강남으로 이사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아내의 맛에서 집을 보러 다니면서 송가인은 집을 구할 때 오직 단 한가지 원하는 게 있다며 "부모님이 올라오셔서 하룻밤 주무시고 가실 수 있게 거실이 넓었으면 좋겠다며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효심을 증명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송가인의 어머니또한 유명하신 분입니다. 진도 씻김굿의 전수자로 무당입니다. 송가인의 어머니인 송순당씨는 국가 무형문화제 제 72호에 지정되어있습니다. 송가인이 돌을 맞을 쯤 어머니께서 신병에 걸려 결국 무당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어려서부터 무당 딸이라는 놀림도 많이 받았지만 한번도 부끄러워한적이 없다고 엄마에대한 사랑을 밝혔습니다.

무형문화제에 지정될만큼 송가인의 엄마 송순단씨는 여러 공연 및 뉴스 등의 인터뷰에 등장할 정도로 유명한 무속인이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인 굿 형태를 지켜오는 국가 무형문화재라고 하시니 대단하십니다.

송가인은 '라디오스타' 출연하여 자신의 이상형을 "잘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힌바있습니다. 이에 MC들이 구체적으로, 연예인으로 말하자면 누구를 이상형으로 좋아하는지 물어보자 "이진욱씨가 이상형이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진욱은 1981년생으로 2019년 기준 올 해 나이 39세입니다. 185cm의 큰 키에 훈훈하고 남자다운 외모와 스윗한 매력, 그에반해 근육질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있습니다.

실제로 '아내의 맛' 방송에선 송가인-송순단 '송송모녀'의 첫 갈등이 결혼으로 인해 빚어졌다고 합니다. 아직 결혼생각이 없는 딸과 이제 시집을 가야한다고 주장하는 엄마의 불꽃튀는 전쟁전이었다고 하는데요, 방송을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트로트가수 송가인의 승승장구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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