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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아들 안고 시구 논란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아들 안고 시구하는 모습에 시청자들과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8일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애국가 제창에 이어 시구와 시타를 각각 맡았는데요 문제가 된 부분은 최민환이 아들 재율을 안고 시구를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네티즌들은 최민환의 시구 자세를 지적했습니다. 최민환이 힘껏 공을 던지는 순간 아들 재율의 목이 갑작스럽게 심하게 꺾이고 흔들렸기 때문인데요 네티즌들은 자칫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부주의한 행동이었다고 지적하며 최민환을 향해 비난의 하였습니다.

최민환은 아들 재율이를 안고 힘껏 공을 던지는 순간 돌이 갓 지난 아들의 목이 갑작스레 힘없이 꺽이고 크게 흔들렸는데요 보는 사람들을 아질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조금 안전하게 시구를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드네요

저의 걱강과 같이 팬들과 시청자들은 자칫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수 있는 행동이였다며 최민환의 시구를 지적과 동시 비난을 하였습니다.

아기를 안고 시구한 연예인은 있었지만 보통 아이를 보호한채 살짝 공을 던지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민환은 아기를 안고 있음에도 힘껏 공을 던지는 행동에 아이가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뻔 했습니다.

최민환은 논란에 대해 SNS 사과의 글을 올렸는데요 "얼마 전 한화와 LG의 야구 경기에서 시구하는 과정에 있어 아기가 위험할 수도 있었을 부분에 대해 걱정을 끼친 많은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라고 게재 하였습니다.

이어 "시구 초청이 처음 들어오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뻤다"면서 "시구하러 올라가기 전까지도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가장 초청된 자리에 어울리면서도 안전할까 연습도 많이 하고 이런저런 고민도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저의 부주의로 인해 아이가 위험할 수 있었고, 이런 일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면서 "세상에서 누구보다 짱이를 사랑하는 아빠로서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논란을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9월 SNS에 공개된 스킨십 사진으로 열애를 인정했구요 지난해 5월 아들 재율을 낳으며 혼인신고 소식도 같이 전했고 지난해 10월에는 결혼식까지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중 입니다.

from http://issuetoday123.tistory.com/33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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