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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라라랜드 근황 나이

이제니가 TV CHOSUN 새 예능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 전격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에 이제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 변호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14년 전 돌연 미국으로 떠나 모두가 궁금해 하는 근황의 아이콘이 된 이제니가 합류해 ‘라라’들의 리얼한 삶을 담아낸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은 “90년대 말, 귀여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사랑을 받았던 이제니가 2004년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돌연 연예계는 물룬 한국을 떠난 이후 1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니는 화려한 연예계를 은퇴하고 미국 LA에서 유능한 웹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그만의 당당함을 간직하고 있는 그.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이제니의 솔로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제니는 지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사실 '원조 베이글녀'라는 말을 듣고 처음에 화가 났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제니는 "'왜 베이글과 나를 비교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그런데 나중에 뜻을 찾아 봤는데 정말 좋더라"라고 덧붙였는데요.

또 그는 2004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것에 대해 "귀여운 이미지를 바꾸기 힘들었다. 항상 똑같은 역에 내가 질렸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는데요.

그는 "내달 2일 다시 출국한다. 하지만 좋은 작품이 있으면 언제든지 바로 한국으로 올 것이다"라고 응수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한편 이제니는 미국에서 웹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최근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from http://coldmansview.tistory.com/4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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