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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시구논란 아찔한상황

최민환이 오늘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최민환의 오늘 시구때문에 시끌시끌한데요, 어찌된영문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민환이 아기띠로 아들을 안고 마운드에 나왔습니다. 최민환의 아기는 아들로 돌이 갓지난 어린 아기입니다. 아기를 안고 공을 부인인 율희쪽으로 힘껏 던졌습니다.

이 과정을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이 아찔한 상황을보고 경악을 금치못한것인데요, 던지는 과정에서 너무 있는 힘껏 던지다보니 아들의 목이 완전히 꺽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습니다.

과거 쌍둥이를 안고 시구를 한 이휘재는 아기를 잘 케어하고 팔로만 던져서 아찔한 상황이 없었는데, 이와반면 최민환의 시구는 그때와 비교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경황이없고 정신이없을터라 최민환조차 예상치 못한일로 많이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from http://mingamom9952.tistory.com/12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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