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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시구 논란 장모 나이

'FT아일랜드' 최민환이 부인 율희와 시구시타에 도전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 전 최민환 율희 부부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섰죠

이날 아들도 함께했는데, 최민환은 돌 지난 아들을 앞으로 안고 그라운드에 나왔죠. 이어 공을 아내 율희 쪽으로 던졌는데 이 과정에서 아들의 목이 꺾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에 "아기 목이 확 꺾였다. 아기 목 보호해줘야지", "아기 머리 흔들리는 게 얼마나 위험한데. 풀파워로 던지냐"라고 최민환을 지적했죠.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5월 아들을 낳고 10월에 그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재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중입니다.

최민환 인스타그램

두사람은 결혼 당시 최민환 나이 27살, 율희 나이 22살이었죠

이들은 혼전임신과 초스피드 결혼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율희가 페이스북에 사진과 글을 올리며 열애설이 터졌고, 열애를 인 정 후 율희는 소속되어있는 라붐에서 탈퇴했죠.

이어 2개월만인 같은해 11월 최민환은 두사람의 결혼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4개월 후 율희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었죠.

한편 율희 부모님 결혼 당시도 장모는 23살, 장인은 22살로 알려지기도 했죠.

부부의 나이차이는 1살이라고 알려졌으며, 엄마가 반대해서 형부가 집앞에서 울었다고 둘째 이모가 털어놓기도 했네요.

특히 부모님 나이는 지금 1974년생으로 유재석보다 어리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최민환 율희 집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라고 합니다.

from http://amerione.tistory.com/161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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