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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보아 데이트 포옹 팔짱

7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십년지기 절친 보아의 동심을 채워주기 위해 유노윤호가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유노윤호와 보아는 놀이동산 사파리에서 꿀 떨어지는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십년지기 절친 보아의 동심을 채워주기 위해 유노윤호가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 유노윤호는 절친 보아에게 은혜를 갚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노윤호는 환한 미소로 그를 맞이하는 보아를 자연스럽게 포옹함은 물론, 내리막길에선 보아가 넘어지지 않도록 팔짱을 끼고 걷는 등 친구인지 연인인지 모를 스위트함을 발산했다고 합니다.

유노윤호는 이른 아침부터 각종 요리 재료들을 직접 손질하며 나들이 준비에 정성을 쏟았습니다. 서둘러 단장을 마치고 길을 나선 유노윤호는 연신 노래를 흥얼거리며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그런가 하면 두 절친은 때아닌 인지도 굴욕에도 의연하게 반응했고,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세상 편한 데이트를 만끽했습니다. 보아는 초등학생들이 자신을 ‘SM 사장’으로 알고 있다며 태연하게 푸념하는가 하면 유노윤호는 지나가던 아이에게 호기롭게 인사를 건네지만, 일순간 아이가 얼어붙어 당황하였습니다.

보아의 본명은 권보아이며, 1986년 11월 5일생으로 34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남양주시 출생이며, 키는 158cm 몸무게 45kg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오빠 두 명이 있습니다. 학력은 남양주 양정초등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입니다.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2000년 8월 정규앨범 ID;Peace B로 데뷔했으며, 그다음 해 데뷔곡을 일본어로 번역해서 일본에서 데뷔했습니다.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가 해외시장을 여는데 큰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이수만이 직접 캐스팅한 인물 중 한 명으로 2014년 3월 강타와 함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되기도 했습니다. 보아는 오디션을 보러 간 둘째 오빠를 따라갔다가 보아만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비보이였던 둘째 오빠가 참가한 백화점 댄스 경연대회에서 보아가 무대에 올라 격한 춤을 췄고 당시 연예 기획사들로부터 15개 넘는 명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중 SM 오디션을 보러 가서 이수만에게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보아는 노래와 춤 연습 전부터 일본어 언어 교습을 많이 받은 덕에 영어 포함 3개 국어를 쓴다고 합니다.

보아는 워낙 어린 나이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해서 상당히 나이가 많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보아는 배우 주원과 열애설이 터진 적이 있습니다. 2017년 1월 주원과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둘은 2015년 지인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었고 노래와 연기, 골프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7년 11월까지 10개월간 사귀다가 결국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from http://opopii.tistory.com/10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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