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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정재 신민아 주연

JTBC의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후속드라마인 ‘보좌관’에 ‘천만 배우’ 이정재가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사랑받는 배우 신민아도 비례대표 초선의원인 강선영으로 캐스팅 됐습니다. 그 외에 정진영, 김갑수, 임원희, 정웅인과 이엘리아, 이동준 등도 합류해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 작품성과 흥행을 이끌었던 이정재는 끊임없이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아왔습니다. 이정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를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늘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랬던 그가 10년 만에 선택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 이정재의 매력적인 연기를 만나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여주인공 신민아는 '내일 그대와' 이 후 2년만에 드라마로 팬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맡은 강선영은 유능한 변호사 출신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물입니다.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의원이자 당대변인 캐릭터로 열정과 패기로 유리천정에 도전하는 '걸 크러시'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좌관’ 제작진은 “정진영부터 김갑수, 정웅인, 임원희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들과 함께 국회의 이곳, 저곳에서 각각의 개성과 특징이 살아있는 캐릭터를 연기력으로 승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또한 “생생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리딩현장에서는 작품을 빛냈던 연기파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전이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고 하는데요.'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의 의기투합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은 세상을 움직이는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과 권력의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후속으로 오는 5월 말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10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정재가 2019년 드라마의 새로운 흥행을 이끌어 갈 수 있을지 더욱 귀추가 주목됩니다.

from http://javarlyan.tistory.com/14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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