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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나영 집공개, 랜선 집들이 인테리어 "이혼 전남편 직업 나이...

유튜버 김나영 집공개, 랜선 집들이 인테리어 "이혼 전남편 직업 나이차이 패션 소속사 싱글맘 자녀" 가족사

김나영 집공개…'유튜브로 랜선 집들이'

방송인 김나영이 유튜브를 통해 집을 공개했습니다.

김나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랜선 집들이'를 시도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나영이 직접 현관부터 시작해 거실, 주방 등을 소개했습니다.

김나영은 "우리 집이 1층이다 보니 뷰도 별로고 밖에서 우리 집을 쳐다보는 것이 싫었는데 그 때 유리벽돌이 눈에 띄었다"며 거실과 방의 창문을 유리벽돌로 꾸민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특히 가장 큰 방에 가벽을 세워 작업실과 드레스룸을 나누는 등 실속을 강조한 그의 인테리어 감각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나영 전액기부

김나영, 유튜브 수익 2230만원 전액 기부... "여러분이 하신 것"

방송인 김나영이 유튜브 방송 수익금 223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김나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기부는 여러분이 하신 거예요. 정말 많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사랑의 증서’가 담겨 있다. 증서에는 ‘김나영과 노필터TV 구독자들께서 동방사회복지회 입양대기아동과 미혼양육모를 위해 2230만 3641원을 후원해 주셨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에서 “동영상 수는 85개, 5월 27일까지 번 총 수익은 2587만 7496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수료를 뗀 정확한 금액은 2230만3641만원”이라며 “1년 반 동안 번 이 돈을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하겠다”고 했습니다.

김나영은 “오래 전에 방송을 통해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의 위탁모 경험을 일주일 간 했다. 당시 입양 대기 아동들과 그들의 엄마들이 계속 기억에 남았다. 언젠가 여유가 되면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두 아이 엄마가 되고 나서 그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나영은 “사실 구독자 20만이 되면 하려고 했다. 근데 막상 20만이 되면 또 마음이 바뀔지 모르니까”라며 “바로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다.

김나영 이혼

김나영, 결혼 4년 만에 이혼 직접 발표→'두 아들 싱글맘' 응원 봇물

방송인 김나영이 싱글맘을 선언하며 방송 활동 재기 의사를 밝혔다. 새출발을 하는 그를 향한 응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김나영은 지난 29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남편과의 이혼 사실을 밝혔다. 남편의 구속 이후 3개월 만의 발표 입니다.

그는 "저는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은 함께 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두 아들을 혼자서 키우는 것이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낸다"고 말했다. 또한 김나영은 작은 보금자리로 이사를 가며, 아이들과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나영은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유튜브 채널을 연다"면서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싱글맘' 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재기한다는 점을 시사한 것 입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김나영의 남편 A씨는 자본 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 개장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2016년 5월부터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하며, 약 200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당시 김나영은 "남편을 만나 결혼까지 하는 동안, 남편의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은 자산 관리를 하고 운용하는 사람이었다"며 "남편이 하는 일이 이런 나쁜 일과 연루되었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이번 일로 상처를 받은 분들의 황망함과 상실감에 감히 비교될 순 없겠지만, 나 역시도 어느 날 갑작스럽게 통보받은 이 상황이 너무나 당혹스럽고 괴롭기만 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한 남편이 죗값을 제대로 치르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나영의 이혼 발표 후, 소속사 측도 "현재 김나영 씨는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홀로서기 위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소속사는 김나영씨의 모든 결정을 존중하며, 그녀가 현재의 상황들을 마무리 짓고 방송인 김나영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김나영과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보도와 댓글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나영은 A씨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첫째 아들은 2016년 낳았고, 둘째 아들은 지난해 8월께 출산했다. 두 아들의 엄마로서 행복해하던 김나영은 3개월 만에 예기치 못한 사건과 마주했다. 그로부터 김나영은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3개월 만에 얼굴을 공개한 김나영은 수척해진 모습으로, 그동안의 마음 고생을 느끼게 한다. 다시 밝고 씩씩한 엄마, 그리고 패셔니스타 방송인 김나영을 보길 바란다는 응원 세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나영 남편 구속

방송인 김나영이 남편이 불법 선물옵션을 운영하면서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합니다.

그동안 방송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던 김나영은 남편 구속 이후 모든 소통창구를 닫았습니다.

27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김구라는 "나와 최근 같이 녹화를 했다. 녹화를 2회분 하기로 했는데 한회만 하고 중간에 집에 갔다. 집안일이라고 했었는데 얼굴 표정이 안 좋았었다. 안타깝다"고 말했다. 하남경찰서는 13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 혐의로 업체 대표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B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의 남편은 구속된 A 씨 입니다.

김나영 남편 직업

남편 무허가 선물옵션업체 운영 혐의 구속

방송인 김나영(37)이 남편의 범죄 혐의에 대해 "당혹스럽고 괴롭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김나영은 23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입장을 내고 "제가 남편의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은 자산 관리를 운용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연예인이라는 저의 직업을 남편이 온전히 이해할 수 없듯 저 역시 남편의 사업에 대해 깊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남편이 하는 일이 이런 나쁜 일과 연루됐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며 "이번 일로 상처를 받은 분들의 황망함과 상실감에 감히 비교될 순 없겠지만,저 역시도 어느 날 갑작스럽게 통보받은 이 상황이 너무나 당혹스럽고 괴롭다"고 토로했습니다.

김나영은 "불미스러운 일을 겪으면서도 이미 약속된 스케줄을 급작스럽게 취소할 수 없었고 몇몇 촬영이나 행사 참석도 엄마나 아내가 아닌 방송인 김나영의 몫이기에 강행할 수밖에 없었다"며 "미리 전후 사정을 말씀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는 이어 "남편의 잘못은 기사로 더 자세히 알았고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사태를 파악하고자 여러 방면으로 자문하며 조사와 재판이 마무리되길 기다리고 있다"며 "남편은 본인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죗값을 치를 것이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좋은 일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나영의 남편은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놓고 1천여명의 투자자로부터 200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나영 남편 나이차 공개

김나영 남편 나이, 10살 연상 증권쪽 사업가 "재벌은 아니야"

나이에 대해선 출연자들이 "스무 살 많냐? 재벌 1세 아니냐? 창업자 아니냐?"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줬다. 김나영은 "저보다 열 살이 많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만난 지 2년이 조금 안 됐다"고 밝혔다.

김나영.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김나영이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열린 로에베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나영 프로필

(金娜映)

출생 1981년 12월 8일, 방송인 김나영 고향 강원도 춘천시

나이 37세 (방송인 김나영 나이 만 35세)

신체 방송인 김나영 키 170cm, 48kg, 방송인 김나영 혈액형 B형

학력 춘천여자고등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 휴학

취미 등산, 음악듣기, 사진찍기, 영화감상

특기 탁구, 볼링, 웨이크보드, 의상리폼

소속사 코엔스타즈

방송인 김나영 남편 직업에 대해 출연자들이 "방송인 김나영 재벌 아니냐?"고 캐묻자 부인하며 "기사에도 났다. 증권 쪽이다"고 했다.

김나영은 남편이 "되게 마음이 넓은 사람이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임신 중인 정주리와 비교하며 방송인 김나영 출산 2세 계획을 묻자 "전 아직이다"고 했다. 다만 출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내년? 모레?"라고 엉뚱한 대답을 폭소를 터뜨렸다. 프러포즈는 "남편이 먼저 했다며 "이벤트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나영 남편 나이 차이 10살"

방송인 김나영 몸매

김나영, 출산 후 아들과 동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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