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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남편 직업 나이차

김나영 남편 직업 나이차

김나영(36 ·사진)이 임신 중에도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고 하는데요.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얼 입어도 태가 안나는 배불뚝이가 기분 전환으로 올려보는 사진"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게재한 사진 속 김나영은 녹색 니트를 입고 있으며 웃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에 앞서 김나영은 2015년 결혼해 2016년 아들 최신우군을 낳았고, 올 여름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하죠. 한편 김나영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나영과 남편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나영은 남편과 운명처럼 만나게 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김나영은 “남편이 미용실에서 나오는 나를 우연히 보고 첫눈에 반했다”라면서 “그 이후로 나랑 만나기 위해 수소문을 했다더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김나영은 “난 내 팬이 있다는 이야기 정도만 지인의 지인에게 건너 들었다. 그렇게 인연이 돼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면서 여러 지인들을 걸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나영은 남편의 직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확하게 말할 수가 없다.

금융, 투자 뭐라고 하는데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다”며 “나도 답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남편의 나이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김나영은 최근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비밀리에 결혼을 해서 인지 '혼전 인심설'이 나왔는데 그런 건 없다"며 "남편이 연세가 좀 있다.

초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이어 "사실 우리 집에서도 '그 부분'을 굉장히 의심했다"며 "남편이 해명을 위해 무슨 서류를 떼 와서 보여줬다. 초혼이 맞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김나영의 남편은 금융업계 종사자라는 것으로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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