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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후원금 반환 집단소송 거짓말

배우 고 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가 후원금 반환 집단소송을 당할것으로 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후원금을 낸 400여명은 이번에 소송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모근 진행중에 윤지오의 말이 조금씩 번복되는 모습과 진실성에 의심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사실 모든된 후원금이 얼마인지부터 어디에 썼는지 알려주지 않고있는 상황이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소송을 맡게된 최 변호사는 후원자들은 물질적,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배상을 받기위해 소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죠.

소송에 참여한 사람중에는 지난 3월에 국민청원으로 신변보호를 요청했던 작성자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모금을 한 이유는 자신의 보호를 위해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을 만든다는 취지였다고 합니다.

최근 윤지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제가 없다며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지만 갑작스러운 캐나다 출국과 이후에도 sns를 통해 결백을 주장해온바 있습니다.

김수민 작가와도 북콘서트에서 음주를 동반한 공연을 했다는 말과 엄마가 암이라고 후원금을 걷고 치료비로 쓸거라고 말했던걸 해명하라는 두사람의 갈등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from http://bangdor.tistory.com/542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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