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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아이스쇼 issue

토픽셀프 2019. 6. 7. 02:42

김연아 아이스쇼 issue

김연아 아이스쇼 issue

안녕하세요 여러분.

피겨여왕 김연아가 아이스쇼에 출연했습니다.

직관하진 못해 여왕의 귀환을 SBS를 통해서 지켜볼수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김연아의 피겨 스케이팅 모습을 볼수 있어서

참으로 눈이 행복했습니다.

김연아 아이스쇼 issue 정리해보겠습니다.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올댓케이트 2019 아이스쇼'라는

이름으로 아이스쇼가 열렸는데요.

대한민국 피겨의 여왕 김연아(29)를 비롯해 임은수, 최다빈 등 국내 간판 피겨선수와

2019 세계선수원대회 챔피언 미국의 네이선 첸, 중국의 수이원징과 한 총,

프랑스의 파파다키스와 김욤 시즈롱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번 아이스쇼는 김연아의 안무가로 아려진 데이비드 윌슨과 샌드라 베직이

공동으로 연출과 안무를 맡아 진행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연아는 이번 공연에서 새 갈라 프로그램 '다크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와 제 블로그 네임과 같은 '이슈(issue)'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작년에 출연 결정을 낮게 하는 바람에 준비과정이

짧았고,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 못했다. 올해엔 준비하면서 약간의 긴장을 느낄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간 준비했다. 매일 연습을 하며

노력했다. 긴장되기도 했지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이번 아이스쇼에 대한 마음 가짐을 알렸습니다.

1부에서는 새 프로그램 '다크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에 맞춰 공연을

진행하며 붉은색 의상을 입고 나와 엔딩을 선보였습니다.

2부에서는 '이슈(issue)'에 맞춰 공연을 보여주며 다른 선수들과 호흡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연아는 2014년 이후 오랜만에 메인으로 나섰는데요. 작년에 열린 아이스쇼에서는

잠시 나서는 깜짝 출연이었습니다.

김연아는 공연을 마친 후 "무사히 첫 공연을 마쳐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다른 공연

들보다 합을 맞춰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선수들이 고생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오랜만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자리를

채워주셨더라. 입장하기 전에는 긴장이 안됐지만 얼음 위에 서니 긴장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연아 하면 명품 점프 연기가 생각 나는데요. 김연아는 "이번에 점프에 대해서도

좀 고려를 해봤었는데 퍼포먼스적으로 점프를 하나 뛴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것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라고 점프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이번 아이스쇼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립니다.

참 오랜만에 그녀의 연기하는 모습을 보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올림픽 때 금메달을 땄던 그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요.

여전히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역시 여왕은 여왕이더라구요.

앞으로도 아이스쇼가 계속 열린다면 언젠가 한번쯤은 그녀의 연기를

직접 꼭 한번 봐보고 싶습니다.

기회가 온다면 말이죠.

앞으로도 김연아의 앞길이 찬란하게 빛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제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rom http://goristyle.tistory.com/9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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